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와 한국전력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최명희) 양 기관은 4. 24.(수) 지역사회 안전 및 사회공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MOU)에서 두 기관은 상호 협력 및 지원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전력공급과 재난 예방, 사회공헌활동 분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체결되었다주요 내용은 ▲현장 근무자 안전 업무 관련 상호 협력 ▲안전사고 및 산불 등 재난 상황에 필요한 인력, 장비지원 ▲화재·재난 발생 시 정보 공유 및 신속 복구 지원 ▲대단위 정전 시 인력·장비 지원
인천검단소방서(서장 김성덕)는 24일 관내 대형 공사장인 인천시 서구 불로2지구 9블록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불로2지구 9블록은 지하3층, 지하25층 아파트 8개동이 현대건설의 시공으로 현재 약 65%의 공정이 진행 중이다. 아파트 건축시공은 동시·복합적으로 이뤄져 안전대책 수립이 필수적이라는 게 소방서의 설명이다.이번 관서장 지도점검은 대형 공사장의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화재 발생으로 인한 작업자들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추진됐다.관계자의
포천소방서는 봄철 화재 예방대책의 하나로 크기는 작지만 효과는 확실한 ‘자동확산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 아크차단기’ 등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24일 밝혔다.자동 확산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화염이나 열에 의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면서 소화하는 장치를 말하며 다중이용업소의 주방이나 화목 보일러실 등에 설치될 시 초기소화가 가능해 화재 피해 저감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소공간용 소화용구는 나노소화기 등 소공간(체적 0.36㎥미만)의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하는 간이 소화용구로, 분전반과 배전반 안에 간편하게 붙
부산 북부소방서(서장 김정식)는 24일 ‘스트레스 팡팡! 노래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평소 직원들이 직장생활 중 받은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부산소방 홍보대사인 가수 아라를 초청해 소방인을 위한 노래‘운명 속으로’를 비롯한 다양한 노래를 직원들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식 북부소방서장은 “이번 노래 교실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스트레스 경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직원 복지 정책을 통해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 출근하고
2023년 8월 충남 천안시 주유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던 20대 남성이 담배를 물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 영상이 유포되어 해당 영상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바가 있다.□ 우리 일상에는 많은 위험 물질들이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존재한다. 특히 제4류 위험물 중 석유류의 경우 불꽃에 접촉 시 연소하는 온도인 ‘인화점’이 낮은 화학물질들이 많으며 이 중 하나인 휘발유의 인화점은 40~48도로 매우 낮고, 차량 운행 및 기계 등의 사용으로 인해 쉽게 접촉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주유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에서는 지난 22일 묘량면 연암리에서 묘량면 복지기동대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영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는 묘량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하여 소화기 점검, 감지기 설치, 가스 누설 점검 등 소방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기초 의료 서비스와 119안심콜 등록을 도와 119신고 시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도왔다.119안심콜 서비스란, 본인의 정보를 온라인으로 사전에 입력하면 119신고 시 구급대가 질병 및 특성을 미리 알고 출동하여 도착 시 맞춤형으로 대응하여 신속히
안양소방서는 지난 4월 23일 재향소방동우회 안양지회 회장 등 임원 4인을 초청하여 차담회를 가져 전․ 현직 소방공무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소방행정 발전 방향 제시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했다.재향소방동우회는 퇴직한 소방공무원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소방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며 소방 선진화 및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소방청장의 승인을 받아 설립한 정부 산하의 단체이다. 특히 이날 참석한 김종수 고문은 안양소방서 개서부터 근무한 1세대 소방관으로서 안양소방서에서 추진 중인 소방망루 학술 준비에 다양한 제언을 해줄
대구소방본부(본부장 정남구) 119특수대응단 119항공대는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대구지역 고층건축물에서 소방헬기를 활용한 인명구조훈련을 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고층 건물 재난 상황을 가정해 건축물 관계자들의 자체소방시설 활용훈련 및 피난 대피 훈련을 통한 관계자 안전 인식 제고와 119항공대 소방헬기를 이용한 인명구조 훈련을 통해 항공구조대원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합동훈련으로 진행하였다.119항공대는 인명구조훈련 과정 중 발생된 문제점을 개선하여 가변적인 재난현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진정희 119특수대응단장은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23일과 24일 양일간 고흥소방서 다목적강당에서 고흥읍 여성의용소방대 등 39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서소집 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고흥소방서 자체 봄철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교육훈련으로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 강화 및 현장대응 지원업무 역할강화를 위하여 매월 교육·훈련를 실시하고있다.교육훈련규정은 기본교육 대상자(신입대원)는 의용소방대원 임명후 2년 이내 36시간, 전문교육 대상자(경력대원)는 기본교육을 이수한 의용소방대원으로 연 12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교육·훈련
광주소방서는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함께 23일 오후 중대동 경로당에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생활안전 물품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광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일요일 12시쯤 중대동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샌드위치패널조 주택 건물(면적:99㎡)이 전소되었고, 주택 내 가재도구 등 일체 소실 및 인근 야산 약660㎡ 가 소실됐다고 한다.이에 광주소방서는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함께 화재 피해 주민에게 화장지, 라면, 생수 등 생필품 위주의 생활안전 물품을 지원했다.한편, 광주소방서는 작년 7월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 119생활안전순찰대는 23일 보성읍 태평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 및 주택용소방시설(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무료로 설치해 드리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보성읍사무소 사회복지팀과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가 참여하여 생활 속 민원처리 등 주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주민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으로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특히,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많은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119안심콜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통해 고령의 주민들의 가입을 독려했다.119안심콜서비스란 독거노인, 장애인
중앙소방학교(학교장 김승룡)는 오는 25일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창의와 혁신을 통한 전문 소방인력 양성'을 주제로 『제29회 중앙소방 교육혁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1996년 ‘제1회 전국소방학교 교관연찬대회’로 시작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맞춰 소방공무원의 교육 수요를 반영하며 전문 소방교수요원을 발굴‧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올해부터는 ‘중앙소방 교육혁신 경연대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첨단 기술의 발전과 기후 역습 등 새로운 재난환경에 대비하고, 미래 소방교육을 이끌어
충남소방본부는 소방청 주관 ‘2023년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도 소방본부는 이번 수상으로 3년(2021-2023)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충남의 소방서비스가 전국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2010년부터 시작된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는 소방청에서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예방안전·현장대응·소방행정 등 7개 분야 43개 지표를 평가한다.이번 평가에서 도 소방본부는 활동 범위가 넓어 수색이 장기화되거나, 대응이 어려운 내수면과 갯벌에서
담양소방서 (서장 윤예심)는 봄철 야영객이 급증함에 따라 캠핑장 화재·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캠핑장은 부탄가스 및 숯불사용, 불멍 등 다양한 화기를 취급하기 떄문에 화재에 취약하며 야영장 특성상 인적이 드물고 임야와 인접한 장소에 위치해 있기에 출동 시간이 길어 신속한 소방서비스를 받지 못할 우려가 있다.이에 캠핑장 이용객들은 화재예방을 위해서 ▲불에 타기 쉬운 텐트와 모닥불 등은 화기와 충분한 안전거리 두기 ▲불 피움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하기 ▲타고 남은 불씨는 물을 뿌리거나 모래나 흙
의료계 집단행동 이후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허석곤)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 상황처리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지난 2개월간(2.20~4.19) 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처리한 상담건수는 33,649건으로 전년도 동기간 24,931건 대비 35% 증가하였다. 이는 하루 평균 561건으로 2.5분마다 1건의 응급의료 상담을 처리하고 있다.항목별로는 △의료자원정보제공이 18,610건(55.3%)으로 가장 많았고, 각종 질환에 대한 △질병상담 8,235건(24.5%), 심정지 및 중증외상 등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지도 3,49
군포소방서(서장 이치복)는 23일 시민체육광장에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및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의용소방대의 날은 2021년 4월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는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도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라는 슬로건으로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와 현장활동능력 강화를위한 소방기술경연대회가 동시에 진행됐다.기념식은 이치복 서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판수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김미숙 도의원,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등이 내·외빈이 참석하여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했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허석곤)에서는 화재현장 진압대원의 안전사고가 과거 대비 큰 폭으로 증가됨에 따라, 대원 안전확보 및 효율적 화재진압을 위한 최신 화재진압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하여 현장상황에 적합한 장비를 선정하기 위한 장비 시연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는 소방본부 및 12개 소방서 지휘팀장,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무인으로 목표물에 지속적으로 방수가 가능한 이동식 자립 방수총과 인접 건물로의 연소확대 방지를 할 수 있는 수벽노즐 등 6종에 대한 장비별 제원 및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정석동)는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봄철 부주의 산불화재 및 소방 관련 법령 개정 등과 관련하여 대시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3일 서구 꽃마을에 운행 중인 마을버스와 중부소방서 앞 BRT 승강장에 홍보물을 부착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및 안전을 위한 홍보를 진행 중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카드 뉴스 제작 및 배포(봄철 부주의 화재, 차량용 소화기 구비 의무화) ▲마을버스 홍보물 제작 및 부착(공동주택 화재 대피요령
부산 사상소방서(서장 정달근)는 4월 19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도시철도 덕포역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응급처치 체험교실’을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도시철도 역사 및 열차내 화재 사고 등 위험한 상황이 반복되는 바,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하철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시 피난 대피방법 안내 ▲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교육 ▲ 공동주택 화재시 피난 행동요령 안내문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