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 보성군 의용소방대 3개대는 복내면, 조성면, 율어면 인근 임야에서 임야화재 대비 순찰을 지난 2월 13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임야화재 대비 순찰은 영농철을 맞이하여 논·밭두렁 및 농업폐기물을 태우는 행위를 방지하고, 신고없이 불피움시 과태료 안내, 논·밭두렁 마을단위로 공동소각 추진 등 화재 예방에 대한 군민의 참여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보성소방서장(김석운)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기온이 상승할 때에는 임야화재의 위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으로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대원 순찰 등을
인천소방의 김성제 전 화재현장지휘관(현 남동소방서 119재난 대응과장)이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국가로부터 공무상 재해 승인을 받게 되었다.그는 초임 119구조대장 등 20여년의 소방현장활동의 과정에서 누구보다도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화재현장에서 솔선수범했으며, 매일 차고에서의 현장활동 장비점검 및 유관기관 합동 긴급구조훈련 등에 참여하며 근무해왔다. 특히 2017년 인천서부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재직시 수많은 위험물질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화재 폭발사고 가운데 소방차가 전소(全燒)된 ㈜○○화학 공장화재의 현장지휘 수습활동을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