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신문]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18일 오후 2시께 인천교통공사 계양역(역장 이기명) 역사 직원들과 합동으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전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계양소방서 안전문화팀과 장기119안전센터, 장기여성의용소방대가 참여하였다.캠페인 주요 내용은 ▲봄철 화재 예방 캠페인 ▲산불 예방 홍보물품 배부 ▲봄철 산악사고 방지 및 안전수칙 당부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강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계양소방서는 인천교통공사 직원들과 함께 계양역 광장 인근 녹지에서 담배꽁초 투기로 인해 발생하는 화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엄준욱)는 18일 인천광역시립요양원 1층 회의실에서『인천광역시립요양원 소방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인천소방본부, 인천시립요양원(원장 이인수), 이엠시티 주식회사(대표 이봉호) 3자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인천광역시 최초 시립 요양시설인 인천시립요양원이 개원함(24.4.30.)에 따라 화재예방 및 대응능력을 강화여 화재로 인한 입소자의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협약 주요 내용은 ▲요양보호사 등 관계인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소방훈련 등 지원 ▲「소방시설 원격 관리시스템」설치·관리 지원 등이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봄철기간동안 개최되는 행사장을 찾아 적극적인 현장지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담양군은 전남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봄철기간 동안 금성면, 수북면, 담양읍 등에서 대대적인 축제가 진행됐고 추진 중에 있다.이에 불특정 다수 관광객 방문과 각종 부대시설 운영 등으로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해당 축제장을 방문하여 안전사고가 방지를 위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지도점검 내용으로는 ▲행사장 관계인 등에 대한 화재안전교육 ▲소화기 사용법 교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17일 19시 28분경 인천의 한 아파트 주방에서 냄비에 불이 붙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하마터면 큰불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으나, 인천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119수보요원이 침착하게 대응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당시에 불은, 거주자가 주방에서 요리를 하기 위해 냄비에 식용유를 끓이던 중 갑자기 냄비에 불이 붙어 119에 신고하였고, 신고접수를 받은 119종합상황실 윤상진 소방교는 곧바로 영상통화로 전환하여, 소화기로 불을 끌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하고 신고자에게 소화기 사용법
[소방신문]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엄준욱)는 8일 오전 연수구 선학동에 위치한 선학체육관 국회의원 선거 개표소에서 소방안전관리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소인 해당 체육관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자율 안전관리를 당부하고자 마련됐다.엄준욱 인천소방본부장은 개표소 내부 및 주변 환경에 대한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화재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수단과 방안을 점검하며, 비상구와 소화기 등 안전시설이 올바르게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했다. 또한, 관계자들과 소방안전에
[소방신문] 은평소방서(서장 정선웅)는 지난 4일부터 개최된 불광천변에서 열린 2024 불광천 벚꽃축제에 소방력 지원 및 소방안전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시민 교육을 위해 소방공무원 뿐 아니라 전문 자격을 갖춘 의용소방대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행사와 연계해 시민에게 생활 속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평소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봉사를 더불어 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을 활용, 시민들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엄준욱)는 2024년 청명·한식을 맞아 4월 3일부터 6일까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엄준욱 인천소방본부장은 지난 5일 인천의 가장 높은 산이며, 평소에도 등산객이 많은 계양산 등산로를 현장 방문하여 소방력 배치 현장을 직접 찾아 산불예방 캠페인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 노고를 격려하였다. ○ 엄준욱 본부장은 “등산로, 공원묘지 등 다중 인파가 운집되는 지역의 사고 발생 방지와 산불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박지웅 기자 fpane
소방신문 박지웅 = 1일 오후 3시 57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당국에는 40건의 화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9분 만인 오후 4시 26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관 등 134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서구는 안전문자를 통해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면서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소방당국 관계자는 "연소 확대
[소방신문]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 지난 28일 다중이용시설의 대형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119 기동점검반을 운영해 다중이용업소 불법행위에 대한 불시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2024년 119기동점검반의 점검대상은 계양구 관내 복합건축물및 다중이용시설로서, 주요 내용은 ▲설치된 소방시설 유지관리 ▲비상구 폐쇄 및 장애물 방치 행위 점검 ▲의무사항 안내 및 교육 ▲최신법령 개정사항 안내등으로 건물 관계인의 법질서 준수 인식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특히 금번 119기동점검반의 운영은 공정성,객관성,신뢰성을 담보하고 운영의 실효
충남소방본부는 도청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도 소방본부가 이송한 도내 심정지 환자는 2018년 3202명, 2019년 3216명, 2020년 3526명, 2021년 3701명, 2022년 4350명 등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심정지는 심장이 멈추며 혈액 순환이 이뤄지지 않는 상태로, 곧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 손상을 입게 된다.심폐소생술은 심정지 발생 시 가슴을 강하게 반복적으로 압박하며 혈액 순환을 돕는 응급치료법이다.심정지 목격자가 즉시 심폐소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7일 오후 파주시 뇌조리 화훼단지에 위치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파주소방서와 화재예방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주거용 비닐하우스 단지에 대한 자율적 소방안전관리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주거용 비닐하우스는 특성상 실내 가연물이 많고 화재에 취약한 구조이며, 도심 외곽에 위치해 진입로 협소 등으로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이 곤란하다. 또 내부에 소방시설이 없어 화재 시 초기 대응에 취약해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파주 뇌조리 화훼단지에는 120여 개 비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엄준욱) 는 2024년 1월 19일부터 개회하는 '2024 강원청소년 동계올림픽' 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본부는 올림픽선수단의 입출국이 이루어지는 기간(2024.1.13~2.3) 동안 소방안전대책본부를 편성 및 운영하고, 소방안전역량을 총체적으로 결집해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올림픽선수단 · VIP 등의 입출국 및 경기장 이동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사고를 대비해 입체적 예방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구체적인 추진사항으로는 ■ 인천국제공항 취약시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재난 현장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서울시 전역 25개 소방서 119종합상황실 개선 사업이 완료되었다”라고 밝혔다.소방재난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5개월 동안 재난관리기금 83억원을 투입하여 서울시 내 23개 소방서 119종합상황실에 대형 다중화면(멀티스크린), 영상회의시스템, 119지령 수보대(신고 접수, 출동 지령, 유관기관 연결 등 처리 시스템), 전자칠판 등을 설치했다.재난관리기금은 각종 재난의 예방과 복구에 따른 비용을 부담하기 위해 광역 및 기초 지
전남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대형 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 대응을 위해 24시간 출동체계를 갖춘 본부 단위 ‘구급지휘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소방청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범정부 합동 대책으로 정확한 현장대응 시스템을 가동, 재난 현장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상시 출동 가능한 ‘구급지휘팀’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전남소방은 7월 초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지난 13일 발대식과 함께 전국 최초로 본부 단위 ‘구급지휘대’를 신설했다. 구급지휘대는 대형재난 현장에서 임시의료소 총괄 운영, 재난 응급의료자원관리 등 다수 사상자 현장을 지휘·조정·
분당소방서(서장 서병주)는 13일 오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집중호우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분당소방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대응 태세를 강화했으며▲관내 재난취약 지역 예방순찰 실시 ▲관서장 풍수해 위험지역 현장 방문 ▲유관기관비상연락망 점검 ▲현장활동 수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특히 서병주 서장은 분당 관내 침수 우려 지역 중 하나인 야탑동 탄천 일대 산책로의출입 통제 상황을 살펴보고 작년 침수 피해가 발생한 운중동 지역 시설물 등을 점검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10일 간 도미니카공화국,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코스타리카, 벨리즈 등 5개 국가 재난 대응 업무 담당자 12명을 대상으로 ‘현장대응 구조역량 강화 글로벌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글로벌 연수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지원하는 범세계적 인도주의적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자 매년 정부 및 관련 교육기관을 선정하여 실시하는 위탁교육 사업이다.이번 ‘현장대응 구조역량 강화 글로벌 연수 사업’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중장기 사업(3년)
인천중부소방서(서장 정기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9월 30일까지‘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기상청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온열질환자는 6~8월 중 집중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소방서는 사전점검을 통해 출동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구급차에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한 얼음조끼 등 폭염장비 8종 1,300여 점을 비치해 선제적 출동 대비 태세를 확립했다.진기종 119구급팀장은“해마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라며“온열질환이 의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허석곤)는 지난 6월 29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제24회 부산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24년 전통을 가진 대표적인 어린이 안전문화 행사로 이번 대회는 각 소방서별 예선을 거쳐 선정된 22팀(유치부 11팀, 초등부 11팀)이 경연을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다.대회 결과 유치부에서는 중부소방서 묘음유치원과 초등부에서는 해운대소방서 해원초등학교 합창단이 각각 대상의 영예와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하였다.유치부와 초등부 대상으로 선정된 팀은 오는 9월 20~21일(2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6월 29일(목) 스파밸리와 진밭골 야영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예방지도에 나섰다.정 본부장은 본격 무더위에 워터파크 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내달 1일 개장을 앞둔 스파밸리를 방문하여 시설 전반을 둘러보고 관계자에게 적극적인 위험관리와 화재안전 관리를 당부했다.이어서 25개의 캠핑시설과 부속건물 5개동 규모의 진밭골 야영장을 찾아 관계인 주도 화재안전 관리와 자율안전점검, 관리․감독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집중호우 등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로 피해가 발생하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강한석)는 여름철 물놀이나 풍수해 침수현장에서 익수 등으로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심정지 환자에게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지 않으면 뇌로 산소 공급받지 못하여 뇌세포 손상이나 사망할 수 있기에, 이러한 위급상황에서 누구나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홍보한다고 밝혔다.심정지 환자 발견 시엔 ▲현장 안전 확인(풍수해 현장에서 맨홀 이탈·늘어진 전선, 바닷가나 계곡에서 급류 등 환자가 발생한 곳에 위험 요소가 있을 수 있다.) ▲의식 확인(다이빙 사고는 척추 손상의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