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11일 전보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용식 대상자인 최병훈 소방사는 예방총괄팀으로 전보되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작은 행사였지만 계양소방서과 각 과장 및 현장대응단장이 참석해 새로운 업무를 담당하게 된 직원을 환영했다.최 소방사는 “처음으로 내근 업무를 맡게 되어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된다”며 “그렇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는 지난 1일 제3대 체험관장으로 오원신 소방정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원신 체험관장은 2003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임용된 후 , 소방본부현장대응과장, 부평소방서장 소방본부 감사담당관 등 주요요직을 역임했다. 오 체험관장은 소통을 통한 공감하는 소방정책을 추진하는 등 풍부한 현장 및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소방행정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1년 10월 29일 개관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누적방문객 191,453명(2023.12.31.기준)이 방문하여, 일상 생활속 시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중추적
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5일 서장실에서 전입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입자는 소방경 4명으로 각자의 업무 역량, 보유자격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되었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예방·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보성소방서로 전입되어 맡게 될 직책은 현장지휘자 역할로서 ▲119구조대장 소방경 전왕기 ▲홍교119안전센터장 소방경 정석신 ▲현장지휘팀장 소방경 정봉채 ▲현장대응팀장(내근팀장) 소방경 소경석이 임용되었다.앞서 1.1일자로 소방령 강상언은 대응구조과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보성소
송탄소방서는 1일 제26대 김승남(58세·소방정) 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김승남 서장은 1988년 공직을 시작한 뒤 송탄소방서 회계장비팀장, 평택소방서 현장대응2단장,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 전임교수,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안전대책팀장,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장, 안산소방서장, 평택소방서장, 경기도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등을 역임했다.지난 35여 년간 다양한 업무추진과 주요 요직을 거치며 소방조직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합리적인 업무기획 능력과 철저한 현장 분석, 상황 판단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지휘
이치복 군포소방서장은 2일 제23대 군포소방서장에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치복 서장은 1987년 공직에 입문해 용인소방서 재난예방과장, 소방재난본부 청렴윤리팀장, 인사관리팀장, 안전교육팀장, 연천소방서장을 거친 후, 제23대 군포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현장지휘 능력과 행정업무수행 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이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특유의 온화한 인품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날 군포시 금정동 한얼공원에서 현충탑 참배를 마
논산소방서는 제17대 논산소방서장으로 김경철 서장이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김경철 소방서장은 1990년 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후 홍성소방서 방호예방과장, 소방본부 소방행정팀장·소방행정과장, 계룡소방서장, 홍성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활동과 행정업무수행 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이며, 탁월한 리더십과 통솔력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김 서장은 부서별 주요 현안 업무를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김경철 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지역 특
전남소방본부의 1월 2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제5대 서승호 고흥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이번 취임식에는 서장을 포함한 100여명의 고흥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 남녀 연합회장 및 사무국장, 영남면 여성의용소방대장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사, 신년인사 등으로 진행됐다.지난 1988년 소방에 첫발을 내딘 서승호 서장은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장과 고흥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전남소방학교장, 광양소방서장을 역임하고 이번 제5대 고흥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전남 여수 출신으로 순천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36년간 다양한 소방대응정책을 개발하
장재성 제29대 안양소방서장이 갑진년 새해 1월 1일 취임했다. 1월 2일 안양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으로 본격적인 업무 시작을 알린 장 서장은 안양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1993년 안양소방서에 지방소방사로 임용된 장재성 서장은 경기도소방학교 예산회계팀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정보통신팀장 및 행정조직팀장, 용인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기도북부 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쳐 안양소방서장 취임 전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기획과장을 역임한 현장실무 및 소방행정에 두루 뛰어난 ‘베테랑 소방공무원’으로
성산소방서는 내달 1일 제2대 성산소방서장으로 강종태 서장(전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강종태 서장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1990년 최초 임용되어 33년간 재직 중 마산소방서 대응구조과장,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등의 요직을 거쳐 2024년 1월 1일 성산소방서장으로 취임한다.취임 예정인 강종태 서장은 현장과 행정 업무를 두루 경험한 베테랑 소방공무원으로,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 현장지휘능력을 갖추고 합리적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뢰가 두텁다는 평을 받는다.강종태 서장은 "앞으
영동소방서(서장 이명제)는 새해를 맞는 2024년 1월 1일부로 제18대 이명제 소방서장이 새로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이명제 서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1994년 공채로 임용돼 영동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진천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충북소방본부 인사운영팀장·소방정책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이번에 소방정으로 승진해 제18대 영동소방서장으로 취임하는 이명제 서장은 평소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창의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여 충북소방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또한 소방행정, 구조업무 등 실무경험
인천 서북부지역 재난안전 총괄 책임자로 김성덕 전 인천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이 2024년 1월 1일자로 제2대 검단소방서장에 부임한다.김성덕 검단소방서장은 2003년 3월 소방간부후보생 12기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인천소방본부 119재난대책과장, 인천강화소방서장, 인천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그는 지난 20여 년간 다양한 행정업무와 현장지휘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소방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조직 내 신망이 두텁고, 온화한 성품과 리더십으로 실력과 인성을 두루 겸비한 뛰어난 지휘관이라 평가받고 있다.김성덕 서장은 “소
정 서장은 지난 1990년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후 각종 재난현장 및 구조활동을 통해 풍부한 현장활동 경험을 쌓았다. 이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 상황팀장, 생활안전팀장, 송탄소방서 소방행정과장, 파주소방서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면서 지휘능력을 인정 받았다. 정찬영 서장은 “직원들의 소리에 경청하고, 역지사지의 마음과 공감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따뜻한 직장 문화가 조성되도록 힘쓰겠다.”며 “또한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오산 시민들에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청 차장에 2024년 1월 1일字로 김조일(57세) 현 소방청 119대응국장이 임명됐다. 소방정감 승진 ㅇ 소방청 차장 김 조 일 (現 소방청 119대응국장)대전 출신(1966년) 김조일 신임차장은 보문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유전공학과를 졸업했다.김조일 신임차장은 조직내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합리적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뢰가 두터우며,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 현장지휘능력을 두루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 신임차장은 1997년 소방간부후보생 제9기로 소방조직에 입문해 소방청 행정법무감사담당관(2017), 광주광역
울진 소방서는 1일 오전 승진자를 대상으로 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활동과 행정업무에 최선을 다한 승진 대상자 소방장 공진수 등 13명은 “승진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들에게 향상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포부를 밝혔으며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직원들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성숙해진 소방관이 되어 밝은 조직 분위기 조성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1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시험승진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임용식에서는 시험 승진한 소방위 강홍선 등 8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승진을 축하했다. 이들은 각 과에 배치돼 소방현장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강성응 서장은“업무와 승진시험을 병행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계급이 올라간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1일 승진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승진자는 소방위 5명, 소방장 2명 총 7명으로 각자의 업무 역량, 보유자격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될 예정이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임용식 순서는 ▶승진자 계급장 수여 ▶임용장 수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층 더 강화된 책임감과 향상된 역량으로 어느 곳에 배치되어도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아가달라.”고 말했다.
정선소방서(서장 최영수)는 5일 정선소방서 서장실에서 신규 임용자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은 신규 임용자 4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 하며 축하와 격려의 기쁨을 나누는 행사가 됐다. 신규 임용자들은 정선군 내의 각 부서에 배치돼 재난 현장을 책임지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최영수 서장은 “정선으로 오게 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환영과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장만석 서장은 지난 2001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임용돼 서울소방학교 교육기획팀장·시설운영팀장, 서울소방재난본부 예방팀장, 강동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서울소방재난본부 현장대응단장, 중랑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활동과 행정업무수행 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 평가된다.장 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곧바로 부서별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관내 취약시설과 고층건축물 대응책을 살피는 등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장만석 서장은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직원 간 소통과 배려를 통해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국민의
나주소방서는 박연호(59, 사진) 신안소방서장이 7월 3일자로 나주소방서장으로 취임하여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연호 서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1989년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목포, 영광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초대 신안소방서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활동과 소방정책 추진에 탁월하다는 평가와 함께 평소 직원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박연호 신임 나주소방서장은 “12만여 나주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에 어깨가 무
담양소방서는 제17대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윤예심 서장은 전남 무안 출신으로 1985년 전라남도 소방공무원 공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영광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완도소방서장, 전남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을 거쳐, 제17대 담양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활동과 행정업무수행 능력을 겸비한 여성 지휘관이자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온화한 인품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구현하는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날 부서별 주요 현안 업무를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업무에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