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에서는 2024년 전남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에서‘2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전남소방본부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화재·구조·구급 등 기술의 개발 및 보급을 위해 매년 실시하며 화재진압, 구조전술, 구급전술, 화재조사, 최강소방관, 구급술기, 생활안전 7개 분야에서 985명의 인원이 참여했다.구급분야는‘1차 전문심장소생술과 2차 다수사상자 구급대응’2가지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휘자를 포함하여 5명(소방위 정광운, 소방장 박병덕, 임채준, 소방사 이유지, 김광일)의 팀원이 참여하며 팀전술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