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에서는 지난 27일 상주자전거 박물관(상주시 도남동 소재)에서 재난 대비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을 실시했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관내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재난 시 가동되는 상주시 긴급구조통제단(단장 상주소방서장)의 기능 숙달을 목표로 실시되었다.상주시 긴급구조통제단은 상주소방서가 중심이 되고 상주시, 상주경찰서, 상주교육청, 상주시보건소, 군, 한전, 병원, 민간 단체 등 22개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 구성되어 재난 시 임무 분담이 되어 그 기능을 수행한다.특히, 이번 훈련에는 정부에서 재난 시 통합
고밀화, 고층화, 지하화 등 날로 복잡해지는 도심 건축물의 변화를 반영한 화재진압 원리를 이해하고, 실제 화재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숙련된 소방관 양성에 필요한 ‘실화재 훈련장’이 조성된다. 올해 말 은평구 서울소방학교에 국내 최초로 돔형태로 착공 예정이며 2025년 12월 완공된다.실화재훈련장은 실제 화재 상황을 구현하고 화재 진행단계별 화염과 열, 연기의 움직임을 직접 관찰하고 이해하면 효과적인 화재 진압방법을 익힐 수 있는 전용훈련 시설을 말한다.이번에 착공하는 실화재 훈련장은 1,514㎡규모로 지상 1층, 지하
영동소방서(서장 이명제)는 지난 28일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출동 훈련을 실시했다.긴급구조통제단 불시출동 훈련이란 미리 작성된 시나리오에 맞춰 임무 수행을 하던 과거 방식과 달리 다양한 재난 상황 메시지를 불시에 부여함으로써 119상황전파·화재진압 등 모든 과정을 스스로 판단해 진행하는 방식이다.이날 훈련은 영동읍 일라이트 휴양빌리지 인근 대형산불 발생에 따른 펜션 투숙객이 고립된 상황 메시지를 부여하고 초기 인명 구조부터 재난현장 복구 단계까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27일 관내 창원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대테러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무분별한 대상을 향한 상해 또는 공포심을 조장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서 소방의 대테러 대응에 대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성산소방서 구조대 6명·경찰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시작 ▶ 훈련상황 부여 ▶ 훈련종료 순으로 진행됐다.주된 내용은 ▲ 재난 현장 도착 후 무각본으로 훈련 메시지 부여 ▲ 일반통신 시스템 파손으로 소방통신시스템과 재난 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통신 점검 ▲ 돌발 상황 발생으로 인한 대처
정선소방서(서장 최영수)는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연립·다세대주택에 설치해야 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주택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말한다. 최근 10년 간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1,43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시간대별 주택화재 사망자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0시~6시 사이에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취약시간대 화재사실을 알려주는 주택화재경보기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봄철 그리고 농번기를 맞아 임야 및 산불 화재 발생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우리지역 화재발생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 임야(들불, 논밭두렁) 화재는 산불 5건, 임야 46건 등 총 51건으로 전부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나타났다.특히 임야 화재는 논,밭두렁, 묘지 주변 농작물 태우기, 쓰레기 소각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산불 역시 입산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가 임야화재, 대형 산불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봄철 임야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지난 28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고흥 군민 대상, ‘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는 다수 심정지 환자 발생으로 인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이번 경연 대회의 참가팀은 고흥군 내 심폐소생술 시행에 관심 있는 일반·대학부 7개 팀으로 짧은 연극(8분 이내) 형태의 퍼포먼스식 심폐소생술을 선보였다.고흥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 최우수상은 4해안감시기동대대(고흥의어벤져스), 우수상은 마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관내 사전투표소와 투표소 50개소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3. 4.(월) ~ 3. 28.(목) 기간에 실시했다고 밝혔다.다수의 군민이 운집하는 만큼 화재 및 위험 발생 시 대량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사전투표소와 투표소 내 위험 요인 등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군민이 마음 편히 투표할 수 있게끔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화재 안전 조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동화재탐지설비·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작동 확인, ▲피난·방화시설 점검 및 방화문 개방 ▲관계기관 간담회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28일, 봄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학교 기숙사에서 화재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화재알림판”을 제작,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해룡고등학교 23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최초 화재발생 안내방송과 함께 각 동별, 층별 설치한“화재알림판”으로 학생들을 안전하게 유도하여 소방계획서상의 대피장소인 운동장에 집결, 빠른 대피인원 파악에 중점을 두었다.영광소방서에서 제작한“화재알림판”은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주간에 빛을 축적해서 어둠 속에
공공브랜딩을 연구, 교육한 경험을 토대로 공동 집필에 참여 사이버대학의 중심, 서울디지털대학교는 미디어영상학과 강소영 교수가 우리나라 공공브랜드의 캠페인 이론과 사례를 다룬 「공공브랜드 캠페인매뉴얼」을 공저 출간했다고 밝혔다.강소영 서울디지털대 교수 외에도 김유경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원장, 이희복 상지대 교수 등 13인의 학계와 업계, 공공의 전문가들이 함께 저술에 참여하여 다양한 공공브랜드의 과제와 해법을 제시했다.전체 12개장으로 구성된 본문에서는 공공브랜드의 개념과 지방자치단체, 지역, 정부부처, 공기업, 준정부기관은 물론 각
군포소방서(서장 이치복)는 28일 봄철 화재안전강화를 위해 관내 복합건축물 개성로니엘 대형공사장에서 관서장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대형공사장은 다양한 가연성 자재와 시너, 페인트 등과 같은 위험물을 다루고, 용접·용단 등의 불티가 발생하는 작업으로 인해 화재위험성이 높은곳으로 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컨설팅이 마련됐다.이번 컨설팅에선 동일 화재발생 피해사례 공유, 자율안전관리체계 점검 및 위험요소 사전제거 행정지도, 우레탄폼 및 페인트(도장) 작업시 화기취급 여부, 용접·용단 작업시 화재감시자 배치 및 임시소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의원급 의료기관의 화재안전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스프링클러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103)」 일부개정안을 지난 2월 8일 발령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의료기관 등은 피난이 어려운 중환자, 와상 및 고령환자가 많아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 이에 그간 의료시설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를 계기로 소방시설 설치 기준은 강화되어 왔다.2014년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 화재 이후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15.6.30.)으로 요양병원에 스프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28일 해남 군민 대상, ‘제13회 해남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는 다수 심정지 환자 발생으로 인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이번 경연 대회의 참가팀은 해남군 내 심폐소생술 시행에 관심 있는 일반·대학부 3개 팀으로(해남교도소·해남 장애인종합복지관·해남 한마음 재가복지센터) 짧은 연극(8분 이내) 형태의 퍼포먼스식 심폐소생술을 선보였다.해남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 최우수상은 해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이상규)은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신입직원 1차채용을 실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입사지원 기간은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채용 인원은 ▲교육·진단·연구 17명(일반직 6급) ▲화재예방안전진단 2명(일반직 5급)을 포함하여 총 19명이다. 이중 특별채용(보훈특별고용 1명, 제한경쟁 2명)으로 취업지원대상자 1명과 직무 전문인력(소방기술사) 2명을 별도로 선발한다.한국소방안전원은 채용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블란인드 채용을 기반으로 “1차
사하소방서(서장 이상근)는 28일 부산 지하철 1호선 하단역 역사 내 ‘상황별 아파트 화재대피요령’ 등의 내용이 담긴 소방홍보 게시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소방홍보게시판은 사하소방서 홍보교육계와 부산교통공사가 협업해, 일 평균 3만여 명이 승·하차하는 하단역 5번 출구 방면 벽면에 △아파트 화재대피요령 △ 소방안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2023년) △ 119안심콜 서비스 △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의 내용으로 구성해 대형 인쇄물 형태로 설치했다. 이상근 사하소방서장은 “아파트 화재는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큰 위협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28일 수성구 파동 소재 대형 공사장인 수성 레이크 우방아이유쉘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 환경조성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의 특성상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공사 현장은 화재에 취약한 용접·용단 등의 작업으로 쉽게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소방시설이 완전히 구축되어 있지 않아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전국적으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790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이달 28일(목) 오산시 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 40여명을 초청하여, 어르신 맞춤형 안전체험 교육을 운영했다.우리나라는 지난해 65세 고령인구가 950만여 명(18.4%)으로 ’25년에 이르면 초고령 사회로 진입이 전망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65세 이상 고용률과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이에 따라,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는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고 유익한 안전교육 컨텐츠를 개발해 어르신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이번 교육은 어르신 신체기능을 고려해 인형극을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허석곤)는 복잡‧다양해지는 재난 상황을 대비하여,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소방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화재데이터 전문 분석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화재데이터 전담분석팀은 통계학 전공 및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소방공무원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단순한 그래프 중심 통계 분석에서 벗어나 전문 빅데이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화재 데이터 심층 분석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소방 정책 수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별 화재안전지수 및 위험도 등을 파악하고, 공공데이터
과천소방서는 28일 공사 현장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3개월간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식정보타운 상업 1-2,3 현대엔지니어링 현장 사무실에서 간담회 추진후 대형 공사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확립 및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주요내용으로는 ▲최근 발생한 공사현장 화재사례전파 ▲화재 초기 대응 및 피난 대책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확인▲용접‧용단 작업자의 화재 안전교육 ▲가연물 제거 지도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건축공사장은 용접 작업시 발생하는
부산119안전체험관(체험관장 홍문식)은 사직동 소재 어린이집 미취학 아동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27일 “찾아가는 새싹원정대 「영웅이가 간다!」”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부산119안전체험관 특수시책’으로 체험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부산 시내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을 제공하여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찾아가는 새싹원정대 「영웅이가 간다!」”는 “소방관과 함께 하는 살아있는 안전 체험”을 주제로 총 4가지의 테마인 ▲소방관이 들려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