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엄준욱 본부장)는 3월 25(월)부터 26(화)까지 2일간 인천소방학교에서 조직내 갈등요인“ 갑질 및 을질(내부결속저해행위) ”에 대한 관리와 직원 상호간 소통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조직 갈등관리 및 소통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세대간 소통강화를 통한 조직내 갈등관리를 해소하고 공직사회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갑질 및 을질 근절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전문 외래강사를 초빙하여 소방공무원 직원들의 상호 세대간 행복한 공존을 위한 방안으로 타 기관 사례 위주의 조직
부산 항만소방서(서장 하길수)는 최근 영도지역 관광자원 증가로 방문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26일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와 영도 관광객의 안전사고 방지 및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항만소방서는 부산관광공사의 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전교육(훈련) 등을 제공하고, 부산관광공사는 태종대 자동차극장 및 공사 주요사업장 등을 활용하여 소방홍보 및 안전교육 영상 송출을 지원하는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하길수 항만소방서장은“안전하지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25일과 26일 이틀간 세종컨벤션센터에서『2024년 소방 장비정책 설명 및 소통회의』를 개최하고, 시도 직원들과 소방장비 주요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올해 처음 진행된 소방장비 정책 설명회*는 효율적인 장비정책 추진을 위해 중앙과 시도 간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소방본부 및 소방서 장비업무 관계자 및 현장대원 350여 명이 참석하여 중점 추진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정책설명 ①기본규격 개정②차량도색 통일③통합보험④소방장비관리시스템 고도화 시행 ⑤중앙소방장비품평회 운영⑥조달구매
안양소방서는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적재 운반차량을 대상으로 불시 일제 검사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이번 불시 일제 검사는 위험물 운반자 자격제도의 전면 시행에 따른 위험물 운반자의 자격취득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와 운반 차량의 위험물 운반의 기준 준수 여부 및 운반 용기의 차량 고정 적정 여부 등을 확인하여 위험물 운반 시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안전기준을 위반한 운반자에게는 현지 시정, 과태료 부과 처분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할 것이라고 안양소방서는 밝혔다.이에따라 위험물 운반자 등 관계자들은 관련 규정을 다시
“국내 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후보를 찾습니다”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이달 27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안전문화 선진화 및 소방안전 문화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3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권위 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우수기업과 개인․단체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공모부문은 ▲우수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26일 각 소방서 화재안전조사단 70여명을 대상으로 위험물시설 소방검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도내 주유소에서 실시한 이번 실무교육은 위험물시설 현장 실습을 통해 다양한 관리 방법를 습득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주유소의 복잡한 시설 이해를 도모하여 전문적인 검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주유소의 구조 및 설비 ▲주유취급소 출입‧검사 및 저장‧취급 기준 ▲기타 주요 위반 사례 및 법령 적용사항 등이다.교육에 참여한 한 소방대원은 “주유소는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허석곤)는 26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와 재난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별 교육훈련 시설 및 훈련 프로그램 지원 등 상호 교류로 대국민 안전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주요내용은 ▲해양·선박사고 대비 초기 행동요령 등 비상대응훈련 지원에 관한 사항 ▲전력설비 사고 발생 시 감전 등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 및 응급처치교육 등 소방안전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허석곤 소방재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5일 오후 소회의실에서 사용자 및 근로자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 했다.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노사가 함께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운영한다.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소방재난본부 공무직 등 중대산업재해 예방 계획과 영양사와 조리사들의 안전용품 구매 계획 등을 논의 했다.조선호 소방재난본부장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25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건설현장 안전강화를 위한 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정지도는 어곡동 물류창고ㆍ석암물류 공사장 2곳에 대해 이뤄졌다. 봄철 건축 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와 화재 취약요인 사전제거 등 화재예방에 주안점을 뒀다.주요 지도 사항은 ▲화기취급 시 화재안전관리자 배치 확인 ▲임시 소방시설 확인 ▲관계인 면담 및 안전관리 강화에 관한 당부사항 전달 등이다.박승제 서장은 "봄철 대형 공사장은 용접ㆍ용단 작업에 의한 불티 등 위험요소가 곳곳에 산재해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엄준욱)는 최근 주유취급소 등 위험물제조소등에서의 흡연 금지 내용을 담은‘위험물안전관리법’이 일부 개정·공포(1월 30일)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약 4개월에 걸쳐 관계인 의무사항 등의 안내를 위한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 법률의 주요 내용은 주유소 등 위험물을 보관하거나 사용하는 장소에서의 흡연 금지 조항의 신설이다. 이는 지난해 셀프 주유소에서 운전자가 담배를 피우며 주유하는 영상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면서 주유소 내 흡연 행위 처벌에 관한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힘입은 결
영동소방서(서장 이명제)는 응급 현장 활동 중 119구급대원 폭력 행위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2024년 구급대원 폭행 피해방지 근절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최근 구급대원 폭행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신속한 대응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폭행으로부터 안전한 119구급대원의 현장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3년(2021~2023년)간 충북에서 구급대원 폭행은 총 13건이 발생 됐으며, 이중 6명은 징역형이 내려졌고 2명은 벌금형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6건의 피해는 16명의 구급대원에게 폭언 및 폭행 외에 성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오는 4월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관내 33개 투표소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말했다.이번 점검은 투표 일에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투표소 내 소방시설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피난계획 및 인명대피계획 수립 ▲관계인 면담 및 고충 청취 등 맞춤형 안전 컨설팅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투표소의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함으로써 군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가 내달 30일까지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중점 홍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복합화되고 예측 불가능한 새로운 재난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 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역할을 다하는’ 함께 실천하는 내용으로 의식을 전환하는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추진한다고 한다.한편 소방안전문화를 더 이해하기 쉽도록 지난 1월 한달 간 슬로건 공모를 진행하여 ‘나와너, 우리의 안전한 시간’이 대표 슬로건으로 정해졌다.주요 내용은 ▲ 대형전광판·현수막·외부 랩핑 등을 통한 소방안전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21일 오후에 종로소방서 차고 및 종합훈련장에서“2024년 서울소방 사진 전시회”관련 동영상 및 사진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촬영은 화재진압대, 구조대, 지휘팀 대원들을 대상으로 촬영했다.화재진압대원으로는 현장대응단 2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신애 대원이 촬영을 했다.강대원은 2급 인명구조사 및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구조대는 3팀 대원 전원이 들것을 이용해 시민을 구조하는 장면을 촬영했다.지휘팀 대원으로는 3팀에서 통신요원으로 근무하는 이용호 대원이 촬영에 응했다.재난현장 출동시 가장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건조한 봄철에 부주의로 인한 산불화재 예방을 당부했다.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 발생한 산불 4,495건 중 담배꽁초로 인한 산불 발생이 1,237건(27.5%)이었다. 그 외에도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 895건(19.9%), 불꽃·불씨 및 화원방치 572건(12.7%)로 대부분의 산불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소방청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 증가함에 따른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슬로건을 선정하였는데‘스스로를 지키고(By Myse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전국에서 발생한 화재현황을 보면 계절별로는 봄철의 화재가 겨울철 다음으로 많으며, 그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봄철은 강한 바람과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고 한번 발생하면 매우 큰 화재로 이어지기 때문에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논밭,
전라남도 곡성소방서은 최근 5년(2019~2023년)간 봄철 화재 발생 건수가 105건(연평균 21건)으로 전체 화재 중 34%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겨울철 화재가 33%로, 봄철 다음으로 많았고 가을과 여름은 각각 17%, 16%였다.12개월 중에서는 3월 화재 발생이 연평균 8.6건(전체의 13%)으로 가강 많았다.2월이 7.9건(12%), 4월이 7.2건(11%)으로 뒤를 이었다.봄철은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 강한 바람 등 계절적 요인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에 취약하다.봄철 화재의 주요 원인은 담배꽁초와 음식물
동부소방서(서장 송민영)는 25일 화재 시 소방차량의 신속하고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를 당부했다. 소방기본법 제21조의 2(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등)에 따르면 2018년 8월 10일 이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또는 건축허가 된 공동주택(100세대 이상 아파트, 3층 이상의 기숙사)에는 소방차 전용구역을 1개소 이상 설치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동법 제56조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차 전용구역에 차를 주차하거나 물건 적치 등 전용구역으로 진입을 가로막는 행위를 할 경우 1회 위반시 50만
한국소방안전원 제주지부(지부장 김경범)는 지난 21일 안전원 제주지부 전용교육장에서 소방교육의 원활한 수행 및 소방관서와의 협조체계 구축을 위하여 소방관서 실무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한국소방안전원은 소방기본법 제40조에 의거 설립된 소방청 산하기관으로서 소방안전관리자 등에 대한 강습교육 및 실무교육을 정부로부터 위탁받고, 해당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및 4개 소방서 예방업무 담당자 11명과 한국소방안전원 제주지부 4명 총 15명이 참석하여 업무대행감독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과 실무교육 이수율
인천 계양소방서 (서장 강성응) 계산남성의용소방대 (대장 이경종) 는 소속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교관 활용 자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지킴이인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전기화재의 원인과 예방법 등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되었다. 교관으로는 한국소방안전원 에서 의용소방대원 전문화 과정인 교관양성교육을 수료한 이준철 계산의용소방대 교관이 준비하여 교육하였다.특히 이준철 교관은 현직 문화재청 소방안전관리자로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안전지식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