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권 웅)는 지난 15일 최춘식 국회의원, 김용태 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윤충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서과석 포천시의장, 이주석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 조도행 대한노인회 가산면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산농협 대강당에서 관내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이 마네킹을 활용하여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대피요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봄철 빈번하게 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12일 성산구 상남동 상업지구에 위치한 한독빌딩(1급)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소방대원 및 자위소방대 등 40여명, 소방차량 5대가 참석한 가운데 자위소방대의 역할 및 인명 대피 훈련 등 화재 초기 대응에 초점을 맞췄으며, 실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발생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소방력 현장적응 훈련도 함께진행했다.주요 내용은 ▲ 가상화재에 의한 신고, 비상방송 및 경보설비 작동 ▲ 2층 화재지점 초기소화 및 옥내소화전 사용한 화재진압 ▲ 4층이상 인명구조검색 및 지상층 에어매트 전개 후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에서는 이달까지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소방당국은 최근 예측 불가능한 신(新) 재난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에서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영광소방서도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재난대응·대처 시 스스로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해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기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9일(화) 오전 08:26분경 종로구 숭인동 서울다솜관광고등학교 인근 건물과 건물사이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가 있었고, 건물 관계인이 화재를 목격하고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인근 건물 관계인에 의하면 건물과 건물사이에 쌓여있던 쓰레기에서 불이 났다고 하고, 화재를 목격하고 바로 119에 화재 신고 후 인근에 있던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연이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하면 불이 난 곳은 불특정 다수인들이 흡연하는 곳이었으며, 신원미상인이 피우던 담배꽁초에 의하여 건물사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는 따뜻한 날씨와 개화시기 등에 맞춰 봄철 등산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 저감을 통한 국민의 행복 여가생활 마련을 위해 두 달간(4~5월) 여수 영취산 등산로 부근에서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산악안전지킴이는 봄철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산행 중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등 선제적 대응으로 등산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산악안전지킴이의 주요 임무로는 ▲산악구조 및 구호활동 ▲간이응급의료소 운영 ▲유동순찰 및 안전산행 지도·산불예방 홍보 ▲등산로 안전시설 점검
부산 사상소방서(서장 정달근)는 11일 사상구 엄궁동 가람유치원을 방문해 한국119청소년단 2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체험 및 교육활동을 통해 119청소년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갖춘 한국119청소년 단원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 소화기 사용법 및 방화복 입어보기 체험 ▲ 화재발생시 대피방법 교육 및 실습 ▲ 응급처치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 ▲ 소방관에 대하여 알아보기 순서로 진행되었다. 사상소방서 홍보교육 담당자는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해 나갈 어린
포천소방서(서장 권 웅)는 제7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대회에 짐랜드어린이집이 유치부에, 지현초등학교가 초등부에 출전한다고 밝혔다.119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추진 중인 행사로, 작년에 열린 ‘제6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포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자연유치원팀은 유치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출전을 위해 참가신청을 한 팀은 유치부 4팀, 초등부 1팀으로 유치부는 소방서당 1팀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에 참가 가능하여
영동소방서(서장 이명제)는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현행법상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 및 경형승합자동차는 소화기를 의무 비치해야 하며, 2024년 12월 1일부터 개정되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도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자동차의 주행 환경을 고려해 지속적인 진동에도 문제없도록 제작된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소화기를 구입해야 한다.차량화재의 경우 휘발유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지난 5일부터 6일 양일간에 걸쳐 고비산 산벚꽃 축제장을 찾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안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부주의 화재는 담배꽁초·쓰레기소각·음식물조리·불씨 방치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로 인해 발생하며 사소한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금만 관심과 주의를 갖는다면 화재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논밭, 임야 등 쓰레기 소각 행위 자제 ▲조리시 장시간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에서는 2024년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다수의 사람이 운집하는 장소에 5월 15일까지 소방차 순찰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화재예방 순찰 활동은 주간, 야간 1회씩 실시하며 영광읍뿐만이 아니라, 홍농읍, 백수읍, 법성면, 염산면, 대마면 등 영광군 일대에서 전체적으로 시행한다.또한 비상 상황 발생 시 초기에 조치할 수 있게 목조문화재, 사찰, 어린이 날 행사 운집지역 등을 순찰 노선에 포함시켰다.이뿐만 아니라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24년 전남도민체전의 선수단 및 관계자의 안
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11일 보성군 내 관광시설 중 하나인 보성군 청소년수련원을 대상으로 보성군청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보성군 청소년수련원은 숙박시설, 관광시설, 체험시설 등이 있는 종합수련시설이다. 특히, 청소년을 주 대상으로 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화재안전조사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피난·방화시설 폐쇄 및 잠금 행위 확인 ▲피난계획서 수립 확인 및 관계자 피난대피로 확인 ▲관계자 대상 화재안전, 소방시설 사용방법 등에 대한 안전교육 ▲소방용수시설 점검 ▲소방시설 정상작동여부
부산 동래소방서(서장 유형석)는 지난 3월 관내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동래소방서에서 보급한 단독경보감지기가 작동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재는 지난 3월 4일 오전 9시 9분경 연제구 연산동 소재 단독주택2층 주방에서 음식물 과열로 발생했다. 당시 거주자는 음식물 조리 중에 잠에 든 상태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해 경보음을 들은 이웃주민의 신속한 119신고로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동래소방서 예방안전과에서는 “주택에 비치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인한 화재피해저감 사례가 늘고 있다”
사이버대학의 중심,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웹툰웹소설전공 학과장이자 중견 시인인 오봉옥 교수가 신작 시집을 웹툰시집으로 발간해 화제다.오봉옥 교수의 신작 웹툰시집 「달리지 馬」는 종이책과 함께 웹툰 플랫폼 ‘리디북스’로도 동시에 발간되어 ‘시의 대중화’를 꾀하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를 받는 등 출판계 안팎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책을 출판한 솔출판사에서는 “국내 최초 웹툰시집 「달리지 마」는 시적 상상력이 만화에 영향을 주어 재미의 차원을 넘어선다. 감성이 메말라가는 현시대의 요구에 화응하는 참신한 예술형식으로 자리 잡으며 우리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어린이날 대비 선제적 사전예방을 위해 오랑쥬마을 등 3개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방안 및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 저감과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4월 중 어린이 관련시설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도 추진할 방침이다.간담회 내용으로는 ▲소방시설(소화기, 옥내소화전, 비상구) 사용법 교육 및 관리상태 점검 ▲어린이 놀이기구 안전사고(추락, 끼임등) 우려 점검 ▲대규모 이용객 입장 대비 인파사고를 대비 안전요원 거점 배치 당부 등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특정소방대상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이하 신고포상제)”를 연중 시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신고포상제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 행위를 신고하는 경우 포상금을 지급해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된다.문화ㆍ집회시설이나 판매ㆍ숙박ㆍ위락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에서 ▲복도ㆍ계단ㆍ방화문 폐쇄ㆍ훼손 및 장애물 설치 ▲소방시설 폐쇄ㆍ차단 ▲소화펌프 고장 상태 방치 등 소방시설 불법 행위를 발견하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위반 행위
부산 북부소방서(서장 김정식)는 불법 주‧정차로 인해 소방차량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좁은 골목길 구간 4개소에 대해 북구청과 협업해 소방차 통행로 노면표시 설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소방차 통행로 노면표시는 각종 대형재난 시 신속한 현장도착을 위한 종합대책으 일환으로, 기존의 세로 한 줄로 쓰여 원거리에서 알아보기 힘들던 노면표시를 보완하여 외곽선 빗금 표시 및 119마크 활용 등 시인성을 대폭 개선하였다. 설치된 노면표시는 ▲ 소방차량의 주행 여건 개선 ▲ 인근 주민 안전의식 제고 ▲ 기타 출동 방해요인 제거 등
무안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산림 인접지역에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무안 관내 8가구에 무상으로 간이스프링클러를 설치하고 안전점검과 현장지도를 하는 등 봄철 화재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간이스프링클러는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물을 살수하는 장치로, 화재 초기 진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화목보일러는 산림 인접 주택에서 나무를 땔감(화목)으로 쓰는 보일러로 온도 제어 장치가 없어 과열되기 쉽고 불티가 많이 발생해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는 점에서 간이스프링클러와 같은 초기화재 진화 장비 설치가 매우 중요하다.이번 간이스프링클러 설치는
광주소방서는 8일 경안2지구 주상복합 공사장 가림벽에 ‘내옆에 소화기’ 대형 포스터를 제작하여 부착했다고 밝혔다.이번 래핑 홍보는 광주소방서가 광주도시관리공사와 협의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광주시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대표적인 장소 인 광주이마트 인근 공사장 가림막에 부착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제고시킬 것으로 보인다.‘내옆에 소화기’ 포스터 크기는 높이 1.7m, 폭 1.2m의 대형 프레임으로 제작되었고, 홍보 기간은 공사장 가림막이 철거되기 전까지 부착되어 홍보 효과가 꾸준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홍보 문구로 사용된 ‘내옆에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4월 10일(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하여 관내 (사전)투표소, 개표소 총 31개 대상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원활하고 안전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등 관리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비상시 초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선거 관계자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주요내용으로는▲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재난 상황 발생 시 출입구 탈출 및 피난·대피 용이토록 지도안내 ▲화재취약요인 및 대피 방해요소 사전제거 사항 등이다.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투표소 시
부산 북부소방서(서장 김정식)는 지난 5일 만덕동 신덕중학교를 찾아 2,3학년 학생 269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청소년들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확인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원리 및 실습 △자동제세동기 원리 및 사용법 등이다. 이번 실습에 사용된 마네킨은 가슴압박을 적절히 했을 시 이마에 점등이 되는데, 이에 학생들은 더욱 흥미를 느끼며 서로 건전한 경쟁을 해가며 즐겁게 심폐소생술을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