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2달 간 관내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을 대상으로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교육 및 훈련은 겨울철을 맞아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의 안전을 위해 예방 및 인명피해를 최소할 목적으로 보성군청, 보성센트럴뷰, 벌교삼호병원, 보광요양병원에서 실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계획서 작성 확인 ▲자위소방대 구축현황 및 임무 숙지 확인 ▲고가사다리 전개를 통한 대피훈련 ▲피난구역 설정 및 피난 방법 점검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 사용 방법
부산 사하소방서(서장 이상근)는 지난 22일 신평동 소재‘사하코오롱하늘채’아파트 관리자 및 입주자를 대상으로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바로세우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아파트 중심의 주거비율('19년 55.6% → '23년 59.6%)이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아파트 화재 시 대부분(46.9%) 대피 과정*에서 인명피해 발생하였다. * 최근 5년간(‘19. ~ ’23. 11.) 아파트 인명피해 175명 중 대피 중 82명(46.9%) 이에 추진한 캠페인 주요내용은 △화재 시 입주자 피난행동요령 및 관리자 화재 피난안전교
안양소방서(서장 장재성)는 2월 23일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 방문하여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통합 관제 시스템 등을 돌아보며 소방 안전을 위한 기술 활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장재성 안양소방서장과 천영준 예방대책팀장이 함께 나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운영 현황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스마트 기술의 실질적인 활용 사항 등을 확인하고 안양소방서 및 재난 관련 유관 기관 간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재난 대응책 발전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장재성 안양소방서장은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 인해 도시의 안전 및 시민 편의성 증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정석동)는 23일 일본 시모노세키시에 위치한 동아대학교의 교수 및 학생 30여명이 한국의 소방시스템을 견학하기 위해 중부소방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동아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교수(니카오 타츠유키)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소방펌프차·구급차 등 소방차량과 각종 장비 등을 구경하고 중부소방서 소방대원들에게 우리나라의 119구급서비스 체계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기 중부소방서 구조구급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미래의 소방관이자 구급대원이 될 대학생들이 우리나라의 119구급서비스를 참고하여 넓은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산불에 대비하여 산불예방 홍보 및 대응활동 교육·훈련에 나선다.최근 10년간(‘14~’23) 도내 산불 발생현황은 총 696건이 발생하였으며, 산림 약 925ha 면적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그 중 계절별로는 봄철에 산림화재가 집중 발생(전체 299건, 32%)하였고, 월별로는 3월(168건, 107ha)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소각(226건, 24%)과 담뱃불 실화(16%, 148건)로 전체의 40%에 달하였다.특히, 이
과천소방서(서장 나성수)는 23일 별양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원 몇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 주요 내용은 ▲생활 주변 정리‧정돈 등으로 화재 안전관리 의식 함양▲생활주변 불필요한 가연성 물질 제거 및 쓰레기 등 정리‧정돈을 통한 화재 발생 원인 최소화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쓰레기 화재90%는 부주의가 원인으로 로 화재예방을 위해 생활 주변 정리‧정돈 부탁드리며 관심가져주시고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20~21일 2일간 대마산업단지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의 큰 틀은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안전컨설팅, 실제 화재발생 시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위한 현지적응훈련으로 표본 3개소를 선정하여 진행했다.주요내용은 ▲소방시설 전원 차단, 비상구 폐쇄·잠금, 장애물 적치 등의 행위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작동 방법 교육 및 피난시설 정상 상태 유지 확인 ▲화재발생 취약구역에 대한 진압활동 계획 검토 및 위치선정 등이다.이관섭 영광소방서장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23일 오전 장기 혼성 의용소방대(대장 이세형,서경자)는 지난 21일 수도권 내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북히 쌓인 눈길을 제설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전했다.장기 의용소방대원들은 계양구 관할지역의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도보나 공원에 얼어붙은 눈길과 빙판길을 제설하는 등 대민지원에 최선을 다했다는게 소방서의 설명이다.장기 의용소방대는 그 밖에 재난지역 복구, 안전 캠페인 참가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작은 활동이지만 대원들의 진심을 다한 대민업무가 구민의 안전과 행복에
의정부소방서는 특별사법경찰을 대상으로‘2024년 의정부소방서 특별사법경찰 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자체 특별사법경찰 20명을 대상으로 전직 의정부지방검찰청 사건과장을 역임하고 현재 특별사법경찰 수사연구소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백윤욱 전문강사를 초빙해서 이루어졌으며, 특별사법경찰의 수사실무능력 향상 및 소방활동 방해사범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대응을 위해 실시되었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 소방기본법,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구급대원 폭행 등 소방활동방해죄 관련 판결문과 주요사례
부산소방학교(학교장 박형열)는 23일 본관동 강당에서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제41기 신규임용자 과정」 졸업(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부산소방악대의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장 및 상장 수여, 졸업영상 시청, 졸업증서 수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임용식도 함께 진행되었다.이번 제41기 신규임용자 과정을 졸업한 신임 소방공무원 149명은(부산 114명, 울산 19명, 중앙119구조본부 16명) 지난해 9월 11일부터 약 6개월간의 화재진압·구조·구급 등 소방공무원의 기본직무와 현장활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해빙기를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관내 소방용수시설과 비상소화장치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약해진 지반으로 인한 소방용수시설 누수·균열 등 고장 여부를 파악하고 신속한 정비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원활한 소방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된다.점검 주요 내용은 ▲소방용수시설 출수 확인을 통한 정상 작동 여부 ▲소화전 몸통, 관구, 스핀들 개폐 여부 ▲기초지반 침하 발생 여부 ▲소방차량 진입 가능 여부 확인 ▲소화전 인근 5m 이내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이다.박승제 서장은 "소방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지난 22일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질산암모늄 보관업체인 신양메디슨에 방문하여 현장안전관리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화재 등 열기 발생 시 폭발 위험성이 큰 질산암모늄 보관업체의 대해 특별히 진행됐다.실제로 2020년 8월 4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는 질산암모늄 폭발 사고로 인해 220명이 사망하고 7,500여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이번 컨설팅을 주요 내용으로는 ▲폭발성위험물(질산암모늄) 관련 위험물 사고 주요사례 전파 ▲폭발성위험물 관리방법 및 누출시 대처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정월대보름(24일)을 맞아 23일부터 26일까지 전 소방관서는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달집태우기는 정월 대보름날 밤 달이 떠오를 때 짚단과 생솔가지 등을 쌓아 올린 무더기에 불을 태워 풍년을 기원하며 소원을 비는 풍속으로 24일 산격대교 하단 등 7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소방은 운집 인원 등 행사정보를 사전에 파악하여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달집태우기 행사장 주변 등 순찰활동을 강화한다.이와 함께, 산불 발생에 대비해 소방헬기가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22일 충남 태안에서 해빙기가 원인으로 의심되는 붕괴 사고로 아파트 단지 내 6m 높이의 옹벽이 무너지며 20m 아래로 떨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아래쪽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들이 파손됐다.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기온이 상승하며 겨우내 얼어 있었던 축대시설, 공사장, 절개지 등에서 붕괴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해빙기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해빙기에는 급경사지에서 얼어있던 바위 등이 분리되어 등산객에 떨어지기도 하고, 절개지나 급경사 지역의 옹벽, 담장, 축대, 공사장의 지반이 붕괴되기도 한다. 특히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기온 상승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해빙기 안전사고 행동요령을 홍보한다고 23일 밝혔다.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3년(2021년 ~ 2023년)간 해빙기 관련 사고는 총 143건이며 1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사고 유형별로는 지반 약화로 인한 무너짐 사고가 76건으로 가장 많았고 낙석·낙빙 등 산악사고와 얼음낚시 등 수난사고는 각각29건, 산사태가 9건으로 뒤를 이었다.해빙기(2~3월)엔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땅에 스며든 물이 얼었다가 녹으며 지반을 약하게 만들어 옹벽·축대 등 시설물의 붕괴사고 위험이 높다.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지난 22일 청정식품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입주업체 16개소 대표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는 ▲최근 공장화재 사례를 통한 농공단지 안전대책 강구 ▲소방과 입주업체 간 소방안전에 관한 사항 협조와 소통 ▲화재안전 건의 및 질의답변 ▲청정식품단지 현장확인 지도활동 ▲응급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교육으로 진행되었다.소방서 관계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대표자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라고 강조하고, “지역경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농공단지의 소방안전을 위해 섬세한 부분까지 살펴 기업하기
한국소방시설협회(회장 박현석)는 2월 22일(목) 서울 소재 양재 엘타워에서 제28회 대의원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협회 임원 및 대의원 등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제27회(전회) 총회 회의록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 정기감사 결과 등을 보고하였다. 이어, 부의안건인 ▲ 2023년도 회계결산 및 결산잉여금 처분(안) ▲ 중앙회 사옥매입 승인(안) ▲ 중앙회 사옥매입에 따른 일반회계 차입 승인(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 제5대 비상근 임원 선출(안)에 대하여 깊은 논의를 거쳐 수정 가결하였다. 박현석 회장
광주소방서는 22일 오후 소규모 공장·창고 밀집지역 화재예방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하여 소규모 공장·창고 밀집지역 대표로 광남기업인 협회장 및 오포 공장·창고 대표 등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근원적 화재 예방을 토의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광남기업인 협회장 및 오포 공장·창고 대표 등 30여명이 함께하여 진행하였고, 주요 내용으로는 ▲ 기숙사 등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및 외국인 노동자 안전관리 강화 ▲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관계자 안전 의식 강화 ▲ 소방안전 The 3
군포소방서(서장 이치복)는 2023년 군포지역 화재추이 및 화재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화재통계 분석결과에 따르면 군포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127건으로 전년대비(2022년 136건) 6.6%(9건) 감소, 인명피해는 사망자 1명, 부상 7명으로 전년대비(사망1명, 부상 9명) 부상 2명 감소, 재산피해액은 3,905백만원으로 전년대비(562백만원) 3,342백만원(59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재산피해가 증가한 사유는 대응2단계 당정동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피해에서 비롯되었다.화재 주원인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