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7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제59대 김명호 종로소방서장이 취임했다.”라고 밝혔다.김명호 서장은 1999년 소방간부 후보생 10기로 소방에 입문하였으며, 서울소방학교, 서울소방재난본부, 관악소방서장, 영등포소방서장, 송파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활동과 행정업무수행 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이자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온화한 인품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날 취임식은 소방서 현황보고 및 당면 업무보고로 대체했으며, 간부 소방공무원 15명이 참석했다.김명호
◇ 승 진 1명▲ 소방재난본부 소방감사담당관 유형석 ◇ 전 보 4명▲ 소방재난본부 종합상황실장 강호정▲ 강서소방서장 이시현▲ 항만소방서장 하길수▲ 북부소방서 개서준비단장 김정식
■ 소방령▽ 승진▲ 소방본부 현장대응단 박만근▲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엄일헌▲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전재인▲ 강화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이동훈▲ 강화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조영운▽ 전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황병욱▲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조주용▲ 소방본부 회계장비과 이경철▲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김호진▲ 소방본부 현장대응단 김 성▲ 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실 차명진▲ 소방본부 119화학대응센터 조승희▲ 중부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이한우▲ 남동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정재필▲ 부평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재연▲ 부평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백일권▲ 부
◇ 전 보▲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 기획예산계장 허명도
부평소방서는 제25대 김준태 부평소방서장이 오는 7월 1일자로 취임한다고 밝혔다.김준태 서장은 1988년 6월 소방에 입문해 중부소방서를 시작으로 35년간 ▲119종합방재센터장 ▲서부소방서장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공단소방서장 ▲소방본부 119재난대책과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보직을 두루 담당했다.신임서장은 부드러운 인품을 바탕으로 평소 직원 간의 화합과 상호 존중을 중요시하고 풍부한 행정업무 경험과 탁월한 현장 지휘 능력으로 소방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고 알려져 있다.특히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에 근무할 당시 1인당 하루 119원씩의
전라북도는 2023년 7월 3일자 정기인사를 통해 소방서장급(4급) 1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소방정으로 승진한 ▲ 전북소방본부 방호예방과장 권기현, ▲ 119종합상황실장 이상일, ▲ 임실소방서 개청준비단장 한동규 이상 3명이 임명되었다.김장수 전주완산소방서장은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으로, 라명순 고창소방서장은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으로, 박경수 정읍소방서장은 전주완산소방서장으로, 강동일 순창소방서장은 전주덕진소방서장으로, 구창덕 익산소방서장은 군산소방서장으로, 김상곤 소방본부 방호예방과장은 익산소방서장으로, 강봉화 소방본부 소방행
소방청 차장에 2023년 6월 30일字로 이일(59세) 현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이 임명됐다.소방정감으로 진급하며 신임 소방청 차장에 임명된 이일 본부장은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 현장지휘능력을 두루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조직내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합리적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뢰가 두텁다.이 신임차장은 1987년 소방장학생으로 입직해 서울 남부소방서를 시작으로 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2020), 혁신행정기획담당관(2020), 인천소방본부장(2021), 소방청 119대응국장(2022),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202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는 안전의식 부족과 무리한 산행이 주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른 구조 활동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여서 역량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속초 국립등산학교 일원에서 산악구조 기술을 겨루는 ‘제12회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개회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는 부설 방재시험연구원 정정호 박사(사진)의‘도시 거리 인식에서의 소리의 역할’과 ‘바닥충격음 간이 측정 방법’에 관한 연구 논문 2편이 SCI 국제학술지 「Sustainable Cities and Society」와 「Acta Acustica」에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정정호 박사가 공저자로 참여한‘도시 거리의 폐쇄감 인식에 있어서의 소리의 역할(Role of sound in perception of enclosure in urban street canyons)’논문은 영국 리버풀 대학과 독일 아헨공
서비스 로봇 시장 견인을 위한 국제표준 최근 물류로봇, 안내로봇 등 자율주행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로봇 제품의 시장 구축이 가속되며 로봇기술의 산업화에 대한 기대가 현실화되고 있다. 서비스로봇은 본질적으로 인간과 작업공간을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며 기능하므로 안전에 대한 담보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ISO TC 299 WG2에서는 2014년 서비스로봇의 안전요구조건을 규정한 세계최초의 표준인 ISO 13482를 제정한 바 있다.그러나 서비스 로봇 시장 확대에 따른 인증 수요 증대로 인증의 기준이 되는 ISO 13
현재 대부분의 산학연 기관에서는 모듈화 개념을 사용하고 있지만, 모듈의 상호운용성 및 상호 교환성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모듈에 대한 설명과 모듈들을 구분할 수 있는 어떠한 방법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로봇용 모듈들은 사용성, 제품화 및 유지보수에 문제를 안고 있다. 물론 이러한 문제는 현재 학계 및 연구계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고 국내의 산업계에서도 많이 활용하고 있는 미들웨어의 하나인 ROS(Robot Operating System)에서도 발생한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ISO TC299 WG6에
부산 사하소방서(서장 이진호)는 6월 1일 등산로에서 의식없는 환자를 최초 발견하고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환자 소생 및 회복에 크게 기여한 시민 김의헌(66)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일 김 씨는 등산로에서 얼굴이 창백한 상태로 의식 없이 앉아있는 A씨(68세, 남)를 최초 발견하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대로 신속한 119신고 및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를 통해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추가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표창을 수여한 김 씨는 “올해 3월 사하소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충남 천안시 소재 소방충혼탑에서 순직 소방공무원 13인의 위패봉안식을 거행했다.소방충혼탑은 2001년 3월 발생한 서울 홍제동 화재 사고*를 계기로 순직소방관의 넋을 기리고자 건립되었으며, 지난해 4월 국가보훈처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 2001년 3월 4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방화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6명이 현장에서 사망한 사고소방청은 재난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위패봉안 및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위패봉안 대상은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경기 광주시갑·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 31일(수)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서 우수위원회 부문 대상을 수상해 1회, 2회에 이어 3회 연속 의정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국회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서 올해 3회를 맞이했으며, 제75주년 국회개원기념식과 함께 개최되었다.소병훈 의원은 앞서 지난 2021년 대표발의한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우수 법률안으로 선정되어 제1회 입법활동 부문 의정
오산소방서(서장 길영관)는 화재 발생 초기 적극적인 진압으로 화재피해를 저감한 사례와 관련하여 관련 시민 4명에게 서장상 표창 수여 및 소화기를 부상으로 배부했다고 지난25일 전했다.해당 화재 사례는 4월 16일 16시 12분경 고현동 소재 공장 외벽에 쌓인 종이박스가 타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뒤 화재 사실을 주변에 신속하게 알리고, 행인 포함 4명이 분말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 진압을 실시하여 자체진화한 건이다.이날 행사는 고현동 소재 화재피해 저감 유공자 4명(박상길, 박시우, 박태우, 장예준)을 대상으로 관서장이 직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이 대표 발의한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재석 의원 187명 중 찬성 184명, 반대 0명, 기권 3명으로 5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소 위원장이 대표 발의해 오늘(25일)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은,1)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도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으며,2) 치유농업사 자격이 취소된 사람은 그 자격이 취소된 날부터 3년간 치유농업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없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했다.동 법안의 통과로,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사)한국소방기술사회(회장 박경환)는 지난 5월 19일 윤리위원회 위원장에 이점동 소방기술사를 위촉했다.이점동 소방기술사는 37년간의 소방공무원 경력으로 성남소방서장을 역임하였고,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재난과학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한 재난안전 전문가이기도 하다.이점동 윤리위원장은 본 회의 윤리위원회가 ‘윤리강령의 위반을 예방하고 위반여부를 심의 의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음에 비추어, 소방기술사가 안전에 관한 전문가로서 사회적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킴은 물론, 바른 양심과 성실한 직무를 통해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부산진소방서에서는 22일 오후 소방관의 활약상을 담은 『부산진소방서 홍보영상』제작에 기여한 시민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공자인 최성민 PD(옹골찬사람들 소속)와 정아람 아나운서(아람다움 대표)는 평소 소방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부산진소방서 홍보영상」 제작에 적극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홍보영상 제작으로 소방의 이미지 제고에 힘썼다. 최성민 PD는 “평소, First In Last Out(가장 먼저 들어가고 가장 나중에 나온다) 하는 소방관들의 활약상을 영상에 담고 싶었다”며, “『부산진소방서 홍보영상』이 소방의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문화가족들의 안전문화 한마당이 펼쳐졌다.한국소방안전원(원장 우재봉)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천안시 동남구 소재 독립기념관 캠핑장에서 다문화가족 119안전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고 소방청이 주최하였으며, 독립기념관과 포스코이앤씨, ㈜코베아, (재)베스티안, ㈜GS리테일의 후원에 힘입어 진행되었다.특히 7개국 38가족 146명이 참가한 지난해보다 이스라엘, 볼리비아, 일본,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필리핀, 미얀마, 키르기즈스탄, 스리랑카,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인천광역시의 소방본부장이 경찰 등과 맞지 않아 재난 상황시 현장의 혼선 등이 초래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방본부장의 계급을 한 단계 상승, 소방정감으로 상향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어 인천시의회를 통과해 중앙정부로 공이 넘어갔다.인천시의회는 지난 19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김재동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소방본부장 직급체계 상향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이 법안은 인천시의회가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본부장의 직급을 ‘소방감’에서 ‘소방정감’으로 상향하는 것과 중간 직위인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