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소방서 서장 이종충은 20일 봄철을 맞이하여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캠핑장에 방문하여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하였다.이날 컨설팅은 캠핑장 관계자와 함께 캠핑장 시설(글램핑, 카라반)을 둘러보며 화재예방 수칙 당부 등 캠핑장 화재 예방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실시했다.특히 기온상승으로 따뜻해지는 날씨에 야영객들이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 탓에 화재 발생 우려가 높아 ▲화기 사용 시 텐트와 일정거리 유지하기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자제 ▲불멍 시 주변에 물뿌리기 및 잔불 정리 철저 ▲화재 대비 캠핑장에 비치된 소화기
허석곤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20일 사하구 신평동 소재 대형공사장인 “펜타플렉스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공장)”에 대하여 화재예방과 안전환경 조성 등을 위해 현장지도 방문했다고 밝혔다.부산은 봄철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발생했는데, 특히, 다량의 가연성 자재와 위험물을 취급하고 용접·용단 작업이 이루어지는 대형공사장의 화재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현장방문이 이루어졌다.이와 함께, 부산소방은 봄철 기간 1만㎡ 이상인 대형 공사장 122개소에 대하여 전 소방관서에서 현장 방문하여 ▲ 공사장 내 소화기, 비상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9일 안민동 공공임대주택2단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방문지도를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우려가 높은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주요 내용은 ▲ 화기취급 공사장 상시 감시체계 마련, 용접·불티 등 화재예방 안내·홍보 ▲ 위험물 저장·취급 행위 중점 확인(지정수량 미만 위험물 포함) ▲ 지방노동청, 지자체 등 건설현장 화재안전 관계기관 감담회(1회이상) ▲ 공사현장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
현대자동차·기아는 1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현대차·기아, 소방청(소방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및 연구에 참여하는 5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화재대응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개발 협약 체결식에는 현대차·기아 R&D 본부장 양희원 사장, 전략기획실 김동욱 부사장, 배터리개발센터 센터장 김창환 전무 등 현대차그룹 관계자를 비롯해 남화영 소방청장, 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 전병욱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공동개발 협약의 목표는 전기차 화재의 빠른 감지와 대응 능력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지난 15일 보성읍에 위치한 ‘보성 복합커뮤니티센터’ 대형 건설현장 방문해 안전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지도는 봄철 화재안전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관계자 및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시행되었으며,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을 비롯해 보성소방서 직원 4명과 공사업체 감리단장 및 현장소장 등 관계인이 함께했다.현장지도 내용으로는 ▲용접 및 용단 등 화기취급 시 주의사항 교육 ▲건설현장 안전관리 운영실태 현장확인 점검 ▲부주의 및 전기적 화재에 대한 안전관리 철저 당부 ▲임시소방시설 설치여부 확인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5일 성산구 성주동 소재 한국전기연구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전기차 화재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전기차 사용량 증가에 따른 차량화재사고 및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있는 가운데 전기차의 특성을 전문적으로 파악하고 사고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기위해 강종태 성산소방서장·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외 각 기관 실무자 5명 등 총7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 전기차 기본구조와 특성 ▲ 기존 전기차 화재진압 문제점 파악 ▲ 전기차 화재의 효율적 대응 방안 ▲ 전기차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지난 15일 관내 화재 중점관리대상 고흥종합병원 등 5개소를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방문 지도를 실시했다.이번 현장방문 지도는 관계인 간담회와 현장점검을 통해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와 상호 협력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은 ▲자위소방대, 초기대응체계 구성ㆍ운영 및 임무숙지 등 확인 ▲화재예방 대비 체계 강화 및 애로사항 청취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대상 주변 취약요소 사전파악 등이다.서승호 서장은 “중점관리대상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ㆍ재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평소 취약지점을 지
사하소방서(서장 이상근)는 지난 14일 사하구 신평동 소재 ㈜정식품 공지 내에서 소방인력 60여 명과 차량 등을 동원하여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은 재난현장에서 통제단의 통합지휘를 강화하고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환자분류 등 일사분란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이날 훈련은 화재 시 큰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하단동 레이어스 호텔(대형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재난 발생 시 ▲지휘 및 대응체계 확립 ▲신속한 인명구조 및 환자이송 ▲통제단원의 상황처리능력 배양 ▲소방
부산 북부소방서(서장 김정식)는 지난 14일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덕천 3구역 재건축 건설현장 화재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공사장 화재의 주요 원인은 부주의(78%), 전기적요인(11%), 기계적요인(2%) 순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아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공사장 현장관계자의 경각심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공사장 현장소장 등 관계자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임시소방시설 설치 확인 및 유지관리▲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등이다. 김정식 북부소방서장은 “공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13일 관내 노유자시설인‘복음의 집’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영광소방서에서는 관내 노유자시설 등 12개소를 지정하여 매 분기 1회 팀장급 이상의 간부공무원이 방문지도를 실시하고 있다.주요 안전컨설팅 내용으로는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지도 및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지도 ▲돌봄인력에 대한 피난 안전교육 ▲거동 불편·불가 중증환자의 입원실 저층 또는 피난층 배치 권고 등이며, 이 날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인 노유자시설 화재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안전대책도 병행하여 실시했다.이관섭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이종충)는 14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동수원병원에 방문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및 화재안전관리를 당부하기 위한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하였다.이날 컨설팅은 동수원병원장을 포함한 관리부 관계자, 응급의료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내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 의료시설 화재 대응 사례 및 관계자 화재안전교육, 건물 내 화재진압 활동 여건 확인,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책 논의 등 예방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되었다.이종충 서장은 “의료시설은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화재취약대상
안양소방서(서장 장재성)에서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소재한 아파트 건설현장에 방문하여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건설 현장에서의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고 대형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장재성 서장과 안양소방서 건축분야 전문가가 함께 나섰으며 ▲공사장 주변 위험물‧가연물 방치 ▲용접‧용단 시 발생하는 불티 등 부주의 화재 발생 요인과 화재 사례 공유를 통해 안전 규정 및 절차를 엄격하게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또한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의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해 다국어로 된 화재예방 리플릿과 피난행동
의정부소방서는 3월 14일 의정부 소재의 한 대형공사장을 방문하여 건설현장 화재안전강화를 위한 현장안전점검 및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이날 안전컨설팅은 화재 취약요인 확인 및 공사장 현장 점검을 통해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관계인 건의사항 청취 ▲공사장 내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요인 파악 ▲안전관리 환경 조성 당부 ▲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 안내 등이다.유해공 의정부소방서장은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평소 관계인들의 각별한 주의와 정기적인 안전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봄철 대형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의 특성상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용접·용단 작업을 주로하는 건설현장은 다양한 가연성물질의 자재와 시너, 페인트 등과 같은 다량의 위험물을 취급하고 있어 화재 위험성이 매우 높고,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피난구나 소방시설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화재사고 등 유사시 대피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도내 건설 현장에서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11일 오전 11시 광주시 참조은병원에서 의료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2차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소방서장, 광주보건소, 참조은병원 3개 기관의 기관장 등 14여명이 참석하였다.주요 내용으로는 ▲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대책 마련 ▲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지역응급의료센터 점검 ▲ 각 기관 간 협력을 강화를 위한 원활한 의료체계 유지 ▲ 상황 공유를 위한 비상연락체계 유지등 이였다.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시점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는 대형 건설현장 증가, 공사장 주변 가연물·위험물 방치, 용접 작업 증가 등으로 작은 불씨에 의해 대형화재로 이어짐에 따라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해 건설현장 행정지도 방문을 실시한다. 특히 여수국가산업단지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가 많고, 대형 건설현장에 대한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이 의무화가 되었으나 기존 허가 받은 대상은 제외되어 안전관리에 한계가 있다.화학119구조대장(김성환)은 봄철 화재안전대책 기간 동안 공장,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등 화학119구조대 관할 내의 특정소방대상물 건설현장 17
기장소방서(서장 김재현)는 8일 기장군 관내 산업단지 화재 안전 대책 일환으로 각 산업단지 협의회와 소방서 간 네트워크로 구축된 공장 관계인을 대상, 기장군 산업단지 대형화재 효율적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단 조성 노후화 대책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1월 경북 문경시 공장화재로 소방대원 2명 순직한 사고와 관내 전동킥보드 제조공장, 식품 가공 제조공장 등 잇따른 화재 발생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공장 관계자 및 안전관리자들에게 대형화재 경각심 고취 및 화재 예방 안전관리강화
한국소방안전원 울산지부(지부장 신영진)는 3월8일(금) 삼성SDI(울주군 삼남면) 위험물안전관리자 대리자(80명)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삼성SDI 울산공장 위험물 대리자를 대상으로 ▲위험물 관계 법령 ▲주요위반사례 ▲시설기준 및 점검방법 ▲점검표 및 취급일지 작성 실습 등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한국소방안전원 울산지부장(신영진)은 “대규모 위험물 저장∙취급시설에서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추진 방향을 밝혔다.
군포소방서(서장 이치복)는 7일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이마트 산본지점을 방문해 대형판매시설 현장안전컨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관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중 대형판매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대형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컨설팅에선 화재사례를 공유하고 대형판매시설 특성에 따른 화재위험요인 확인, 전기차 충전소 시설 및 질식소화포 등 소화장치 확인, 소방시설 적정 유지관리 상태 확인 및 위험요소 사전제거, 자율안전관리체계 점검 및 관계자 소방안전관리 지도 등으로 진행됐다.이
이명제 영동소방서장은 7일 영동읍 동정리 소재 아파트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건설 현장(공사장)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에 대한 안전 경각심을 고취시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이명제 서장은 공사장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곳곳을 돌아보며 화재예방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와 화재 발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전반적인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또한 공사장 화재의 주요 원인인 용접·용단 등 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