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는 지난 17일 화재 현장에서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대피시켜 인명구조에 큰 기여를 한 손경섭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표창을 받은 손경섭(49)씨는 지난 5월 2일 이매동에 위치한 빌딩건물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대피하던 중 평소 4층에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가 거주한다는 사실이 기억나 다시 건물로 들어가 노인을 직접 업고 대피시켰다.평소 손경섭씨는 2003년부터 이매1동 자율방범대원으로 약 5년간 활동했고 현재는 새마을 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회원으로 주민들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이에 분당소방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남구을, 재선)은 13일 “60,960시간 함께 만들어 온 남구 희망, 그리고 계속 함께 만들어 갈 남구 미래”라는 주제로 2023년 의정보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부산 남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는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진표 국회의장과 전재수(부산 북구강서구을), 최인호(부산 사하구갑), 이상헌(울산 북구), 민홍철(경남 김해시갑), 김정호(경남 김해시을) 등 부·울·경 국회의원과 서은숙 부산시당위원장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의정보고회는 ▲남구 전역에서 활동 중인 청춘예술단의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지난해 퇴직한 황호진 전 소방관이 부평 굴포천 인근에서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고 구조해 주의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황호진 전 소방관은 지난 3월 26일 자전거 라이딩 중 쓰러져있는 환자를 목격했다. 그는 발견 즉시 상태를 파악하고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환자는 구급대에 인계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4일 후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소방서 관계자는 “위기의 순간에 발 빠른 대처로 생명을 구한 전 황호진 소방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포천소방서(서장 조창근)는 신속한 초기대응을 통해 큰 피해를 막은 주민들에게 소화기를 전달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 주택 화재가 발생한 어룡동 인근에서 작업중이던 한 이웃주민이 화재를 목격하여 119신고 후 직원들과 가게에 비치된 소화기로 신속하게 대응해 화재 확산을 막았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를 통해 화재를 진압하여 큰 재산 피해 없이 상황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조창근 서장은 “주방 안엔 화재가 확대될 수 있는 가연물이 많아 초기 진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큰 재산피해로 이어졌을 것”이라
부산진소방서(서장 류승훈)은 부산진구 소재 전포동 오피스텔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대피를 유도하고 재산피해를 저감한 유공 시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공자인 김민결(경남공업고등학교 2학년, 축구부)군은 지난 3월 21일 거주 중인 건물의 화재 발생을 인지하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함과 동시에 입주민 대피를 유도해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썼다. 김민결 학생은“당시 현장을 목격한 순간 시민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며 “소방활동에 도움을 드렸다는 생각에 매우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경기 광주시갑·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19일(수) ,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를 개최했다.소병훈 의원과 이종배 의원(충주)이 공동주관하고 수서~거제 중남부종단철도와 관계된 지역구 여야 국회의원들이 (김선교(여주)·김태년(모란)·박덕흠(괴산)·박정하(원주)·박진(수서)·송석준(이천)·엄태영(제천,단양)·임종성(광주)·임이자(상주,문경)·임호선(음성)·정희용(성주))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12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 대강당에서 개최된 경상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학·일반부 분야 ‘최우수’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홍보활동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증진하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응급처치 등 국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양산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롯데글로벌로지스팀은 롯데양산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박지훈, 권민석, 최종환, 이은섭, 황수영 직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022년 경남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팀 수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관내 화재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소화 활동을 실시한 민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지난 3일 오후 12시경 평택시 청북읍 고잔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화재 현장 인근 주식회사 다보산업에서 근무 중이던 정경래 외 2명은 산불을 목격 후 굴삭기, 소화기 등을 활용하여 화재 진압 및 연소 확대를 저지하였다. 세 사람의 적극적인 소방 활동이 인명 및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에 도움을 주어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게 되었다.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세 분의 적극적이고 적절한 대처 덕분에 인명 및 재산
“안전.”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생활화와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는 119청소년단 발대식의 구호가 작은 어린이들의 입을 통해 전달됐다.분당소방서(서장 박기완)와 수내동어린이집(원장 이계화)은 10일 수내동어린이집 강당에서 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수내동어린이집 119청소년단원, 소방공무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청소년단 선서 및 입단식 ▲임명장 수여 ▲소방서 대표 축하 인사 ▲수내동어린이집 원장 환영인사 ▲화재안전·응급처치 등 소방안전교육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소방공무원들이 직접
오산소방서(서장 길영관)는 개인소화기로 화재현장에서 화재 피해 주민을 도운 시민에게 ‘화재현장 지킴이’ 소화기 지원을 추진했다고 지난 4일 전했다.‘화재현장 지킴이’ 소화기 지원은 화재 현장에서 소화기 사용이 확인되면 일련의 절차를 거쳐 개인소화기를 사용한 시민에게 배부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소화기 보상 지원이라는 홍보를 통해 화재현장에서 적극적인 초기 진화 유도에 그 취지가 있다.한편 4일 진행된 소화기 지원은 지난 3월 31일 오산동 소재 건물 사이 외벽에서 발생한 쓰레기 더미 화재를 초기 진화한 전OO씨를 위해 진행되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2023년 4월 1일 자로 소방서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강북소방서 개서 등 인사 요인에 따라 재난현장 경험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소방서장급(소방정) 1명 승진, 3명을 전보했다.대구소방은 4월 중순에 본격 운영되는 강북소방서장을 비롯해 재난 현장 대응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인사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정▽ 승진▲ 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 노영삼▽ 전보▲ 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 박정원▲ 대구서부소방서장 소방정 김송호▲ 대구강북소방서장 김봉진
2023년 3월 31일(금) 저녁시간 김성제(인천119특수대응단, 건국대 안보재난관리학과 겸임교수)는 (사)한국ESG학회 및 ESG경제연구소 초청 특별강연을 통해 위드&포스트 코로나시기에 ESG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ESG 안전경영은 매몰비용 (sunk cost)이 아니라 투자라고 강조했다.그는 코로나시기에 전공인 재난안전 관련 연구활동을 계속하면서『ESG경영전략』,『안전기술과 미래경영』,『교육학개론』등을 공저출판한 바 있다. 또한 Korea SDGs Forum 회원으로서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발전(SDGs)을 위해서는 굳건한
최근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교통약자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실태조사를 연 1회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보행 사망자 수는 꾸준히 감소했지만, 전체 보행 사망자에서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 사망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17년 54.1%, ▲2018년 56.6%, ▲2019년 57.1%, ▲2020년 57.4%, ▲2021년 59%로 증가하는
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28일 오전 소방서장 집무실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화재를 막은 육군훈련소 소속 문성민 중사에게 논산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문 중사는 지난 13일 오후 11시 25분쯤 연무읍에 위치한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앞동에 화재가 난 것을 목격하고, 집에 비치해 두었던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 진압, 확산을 방지하는 데 기여했다.문성민 중사는“군인으로서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화재 시 빠른 대처를 할 수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2023년도 농림부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지구’에 장지동, 초월읍 일원(추정사업비 80억 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배수개선사업이란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농경지에 배수를 원활히 하기 위해 배수로, 배수장 등 배수와 관계되는 방재시설을 구축하거나 재정비하여 농경지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장지동, 초월읍 일원의 광주지구는 지방하천인 중대천과 직리천을 통해 배수본천인 경안천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복토 후 비닐하우스를 설치하여 짧은
소방청은 2023년 3월 21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 했다.■ 소방정▽ 승진▲ 경상북도 배 종 혁 (前 중앙119구조본부)▲ 대구광역시 최 성 철 (前 소방청 119대응국 대응총괄과)▲ 강원도 라 수 찬 (前 소방청 감사담당관)▲ 강원도 김 문 하 (前 소방청 화재예방국 소방분석제도과)▽ 전보▲ 소방청 청장실 조 현 문 (前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장)▲ 소방청 감사담당관 이 상 무 (前 소방청 화재예방국 생활안전과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백 승 두 (前 소방청 기획조정관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소방청 119종합
국회 ‘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박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을)은 3월 15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이 특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의안은 4월 초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의 현지실사를 앞두고 2030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적극 지지하는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는 동시에, 관련된 국가기관 및 세계 각국에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제안되었다,결의안에는 ▲대한민국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보유에 따른 성공적 국제행사 확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개최에 필
소병훈 의원, 성벽 같이 높았던 예술인 국민연금·고용보험 가입 문턱 확 낮춘다 !… 『예술인 복지법』 개정안 대표발의- 예술인, ▲건강보험 가입률 94% 인 반면…↔ ▲공적연금 58.9%, ▲산재보험 28.5% ▲고용보험 27.6%로 가입률 대비 보여“드라마 세계 1위에도 예술인 사회안전망 미비해 …순수·전통예술인 집중 지원 필요” 소병훈 의원, 예술인 국민연금·고용보험 관련 21대 총선 공약 이행최근 검정고무신 원작 만화가의 안타까운 사망으로 예술인의 권리와 사회 안전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소병훈 의
포천소방서(서장 조창근)는 13일 오후 신속한 초기 진화로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을 막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표창 유공자는 ㈜오행기계 소속 직원인 사루얌바하두르(네팔)씨로 오행기계 사무실에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사루얌바하두르씨는 지난 3월 2일 오전 10시 30분경 인근 공장에서 시작된 불이 야산으로 번지는 것을 확인하고 동료 직원들과 함께 옥내소화전과 소화기를 이용해 침착하게 초기 진압하여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발생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화재가 발생한 곳은 공장단지로 초기 진압 실패 시 인근
국내 유명인이 주를 이루고 있는 홍보대사 자리에 미얀마 출신 가수 완이화 양이 자리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경기도소방은 지난 10일 본부 청사 대회의실에서 최근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얀마 출신 가수 완이화(Wanyihwa‧15)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홍보대사가 경기도 소방에서 위촉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완이화 양은 경기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국내 소방 첫 외국인 홍보대사로서 경기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노동자, 다문화가정의 안전수준 향상에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