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5일 중점관리대상인 푸른요양병원(성산구 대원동 소재)를 방문해 현장방문지도 및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나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의 인명피해 방지와 관계자 자율 책임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 요양병원 화재예방 및 안전 컨설팅 ▲ 피난약자 동선점검 및 피난계획 ▲ 소방훈련을 통한 자체 역량강화 및 협조체제 구축 ▲ 소방시설 유지·관리 컨설팅 ▲ 관계인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대형 요양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가 ‘2024학년도 봄학기(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내일 17일 마감한다고 밝혔다.서울디지털대는 올해 신설한 반려동물전공과 산업안전공학전공 신입생과 3학년편입생 모집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래 견인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성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반려동물과 산업안전 분야의 전문 인력 수요를 반영해 신설한 것이 입학생들의 선택으로 이어진 것이다.또 2024학년도에 미래 산업의 핵심인 인공지능 AI 전문가 양성을 위해 IT공학부를 기계로봇항공학부로 분화 개편하고 기존의 소프트웨어공
의정부소방서(서장 유해공)는 1월 15일 노후 아파트 화재예방을 위해 관내 아파트를 방문해 합동 컨설팅에 나섰다.이번 컨설팅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재훈 의정부시 부시장 ▲유해공 의정부소방서장을 비롯하여 경기도· 의정부시·소방서 및 공동주택 관계자들이 참여하였으며, 최근 연일 발생하는 노후 공동주택(아파트) 화재에 대해 인명피해를 줄이고 사전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주요내용은 ▲관계자 현안 청취 ▲소방시설 및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피난계단, 경량칸막이, 옥상 등 세대 내 대피공간 점검 ▲화재 시 대피요령 안내
부산 북부소방서(서장 김정식)는 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23년 11월부터 북구지역 내 아파트 대상으로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아파트 주거 비율 높아짐에 따라 아파트 화재 건수도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19.01.~24.01. 공동주택 화재건수 23,414건, 인명피해 325명) 아파트 화재 시 대부분 대피 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평소 세대원이 아파트 내 피난시설 및 피난경로를 숙지하지 않으면 화재로 인한 연기확산 시 대피에 어려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총재 박종원)는 12일 호암교수홀에서 국민의힘 유의동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국회의원을 비롯, 소방청 김조일 차장 등 대한민국 소방을 대표하는 기관장 및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국회의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 △공로패 전달 △신년사 △축사 △격려사 △신임 회원단체장 인사 △단체 소개 및 신년 사업계획 △떡 절단 및 건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한국소방단체연합회는 2024년도 신년 사업계획발표에서 가칭 소방미래전략포럼을 상반기 개최하는 등 공론의 장을
영암소방서(서장 김재승)는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ㆍ재산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화재예방ㆍ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주요 내용으로는 관내 중점관리대상 12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지도 등 중점관리대상 화재안전 특별조사 ▲신속한 대응을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 등 현장 중심 훈련 ▲소방간부 주도 현장 화재안전지도 ▲중점관리대상 화재 예방 교육 및 홍보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또한, 관내 중점관리대상은 총12개이며, 합동소방훈련, 화재안전조사, 소방안전교육 등 선제적인 안전대책을
군포소방서(서장 이치복)는 지난 12일 응급환자 적극 수용 등 구급품질관리 향상에 기여한 정휘철 지샘병원 응급의료센터장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포상은 경기도가 구급현장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하고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에 기여한 자를 추천받아 표창하게 된 것이다.119구급차가 환자를 이송하지만 병원의 거부로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는 도중에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끊이지 않는 ‘뺑뺑이 구급차’로 응급의료체계가 위협을 받아온 게 실정이다.이러한 상황에도 정휘철 지샘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은 2015년부터 현재까
해운대소방서는 지난 12일 해운대 센텀시티 야외 주차장에서 한달가량 진행하는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 공연장을 사전 방문하여 현장안전점검 및 소방안전·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커스단으로 1일 최대 2,400명의 관객을 수용하는 만큼 대형화재를 효율적으로 예방·대응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무대부 점검 및 비상통로 적정 여부 확인 ▲ 소방차량 진출입로, 비상통행로 등 사전확인 ▲ 공연장 및 부대시설 위해 요소 확인 및 사전 화재예방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12일 대회의실에서 유공자 표창 및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전입자 신고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표창 수상자 1명, 승진자 12명과 전입자 25명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유공자 표창장 수여 ▲승진자 임명장 수여 ▲전입자 신고식 ▲소방서장 환영 인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임용된 직원들은 각자의 업무 역량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박승제 서장은 “전입한 여러분을 환영하고 진급한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새로운 업무 환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3대 전기 난방용품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5일 밝혔다.3대 전기 난방용품은 전기장판ㆍ전기히터ㆍ전기열선이다. 이들 제품은 겨울철 보온을 위해 필수적인 존재지만 작은 부주의로도 화재가 발생해 인명ㆍ재산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전기 난방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장기간 보관 후 재사용 시 열선 파손 여부 확인 ▲전기장판은 이불 등 겹겹이 덮은 채 사용 금지 ▲외출 시 반드시 전원 끄기 ▲제품 근처 라이터 등 인화성 물품 두지 않기 등을 준
수면 수난사고를 대비한 인명구조훈련정선소방서(서장 최영수)는 15일 정선읍 녹송공원 앞 조양강에서 구조대원 16명을 대상으로 혹한기 내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실시됐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 검색·구조, 다양한 상황에 따른 구조기법 숙달에 목표를 뒀다.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수난사고 대응절차 및 활동 시 안전수칙 ▲잠수장비 조작 숙달훈련 ▲저온에 대한 적응 훈련 ▲수중 인명검색 및 방향 탐지 ▲사고 발생 대비 응급처치 교육 등이다.최영수 서장은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오는 2월 1일부터 병원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를 전국 시행한다고 밝혔다.소방청은 기존에도 환자의 응급상황에 따른 적절한 치료 및 조치, 치료 우선순위 결정 등을 위해 병원에 도착하는 순서보다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위급한 환자를 먼저 치료하는 병원 전 단계 중증도분류는 시행하고 있었지만,병원에서 사용하는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KTAS)’와 119구급대가 현장에서 사용하는 중증도 분류의 기준이 달라 이송과정에서 119구급대와 의료기관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 KTAS(K
영동소방서(서장 이명제)는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에 따라 난방기구 사용과 실내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사소한 작은 불씨로도 큰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많은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지난 2023년 영동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총 99건으로 3명의 인명피해(부상)와 14여 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특히 화재 원인으로 99건 중 44건(44%)이 담배꽁초·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15일 오전 10시 3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전입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임용장을 받은 직원은 전입‧전보자 총 31명이다.이번 인사발령자들은 각자의 업무 역량과 보유 자격을 고려해 내근 부서와 119안전센터, 구조대 등으로 배치돼 구민의 안전을 위한 각종 소방업무를 수행하게 된다.행사에 참석한 강성응 서장과 각 과장 등은 임용 직원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강성응 서장은 “계양소방서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상호 존중을 통한 내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양주시 원당저수지 일대에서 겨울철 내수면 수난사고를 대비한 동계 수난구조 교육‧훈련을 실시한다.훈련은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과 경기도 북부 11개 소방서 구조대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얼음깨짐 등 수난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낮은 수온과 얼음 밑 잠수 훈련은 극한의 환경에서 구조대상자를 수색해 수면 위로 인양하는 최고 난이도의 구조기법이다. 수면 위에 있는 구조대상자를 신속히 구조하는 빙상구조훈련과 낮은 수온과 얼음 밑 등 각종 수난사
사이버대학의 중심, 서울디지털대학교 탐정학과 최순호 교수가 최근 ‘2023학년도 2학기 강의우수교원 시상’에서 4학기 연속 1위를 차지해 화제다.서울디지털대 강의우수교원 표창 시상은 매학기 총 470여 개 교과목을 대상으로 재학생 '수업만족도 강의 평가'를 진행한 결과 상위 평가의 교과목을 강의한 교원 열명을 ‘강의우수교원 선정 기준’에 따라 선정하여 표창장과 상금을 시상하며 이 중 탐정학과 최순호 교수가 4회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낳았다.지난 3학기 동안 최순호 교수가 강의한 교과목 중 ‘탐정과 문화콘텐츠', '탐정사례연구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지난 12일 고흥군가족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고흥군가족센터를 방문해 종사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교육, 화재시 “불나면 살펴서 대피”, 화재발생 초기 대응요령,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을 중점으로 진행하였다.서승호 서장은 “소방안전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화재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기반 구축을 위해 고흥군가족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양소방서는 지난해 발생한 화재 발생 추이와 통계를 통해 안양시의 주요 화재 발생 장소와 최다 화재 요인 등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2023년 안양소방서 화재발생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안양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전년 대비 10.6% 감소한 194건으로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71건(36.6%)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거용도 외의 건축‧시설물 68건(35%), 차량(14%), 야외 및 도로 등 기타 장소가 28건(14.4%)으로 뒤를 이었다. 1위를 차지한 주거시설 화재는 전년도 71건과 동일 해 주거시설에서 여전히 화재가 많이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10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전입 및 전보자 50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들 전입·전보자는 각 과(단) 및 119안전센터, 구조대로 배치되어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일선에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수여식 행사 후 전입직원 25명에 대해 간담회를 가지며 ▴기념촬영 ▴영광소방서 및 영광군 지역 소개 ▴직원 상호 간 교류 및 소통의 시간 ▴서장님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이관섭 영광소방서장은“다양한 재난환경에 발맞추어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최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1월 10일 저녁 7시부터 10분간 관내 모든 아파트에서 “아파트 세대점검의 날 행사”를 동시에 실시했다고 밝혔다.아파트 세대점검의 날은 최근들어 아파트 화재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아파트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다.훈련내용은 대피 안내 방송 및 자율 피난훈련, 세대별 소방시설 자체점검 등으로 구성되었다.또한 종로소방서에서는 1월 10일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스프링클러 설비가 없는관내 노후 아파트 8개 단지를 선정해자율안전점검(방화문 닫아두기 등) 및 피난 대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