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 소방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오기영)는 1일 문경소방서 순직소방공무원(故김수광 소방장, 故박수훈 소방교)을 위해 조의금을 전달했다.오기영 위원장과 위원들은 평소 늘 위험한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소방정책자문위원회 오기영 위원장은 “인명 구조활동을 하다 매우 안타깝게 순직한 소방관들에게 애도와 경의를 표한다”라며, “두 분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소방관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故김수광 소방장, 故박수훈 소방교는 1월 31
안양소방서(서장 장재성)는 2023년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를 실시한 결과 만안구 보건소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는 기준에 부합하는 4개 기관을 선정, ▲재난대응부서 담당자 및 상황실 비상연락망 정확성을 평가하는 ‘일반현황’ 분야 ▲대상 기관의 인적‧물적자원 구축 체계와 관련한 ‘운영체계’ 분야 ▲긴급구조에 필요한 능력 유지에 따른 훈련 실시 및 재난현장 긴급구조대응활동과 관련한 ‘긴급구조대응활동’ 분야 ▲재난발생시 실질적으로 지원될 수 있는 전문인력과 관련한 ‘인적자원’ 분야 ▲재난발생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이시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이란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로 구성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2012년 2월부터 신축된 단독, 연립, 다세대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는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에 화재 발생이 가장 많으며,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8.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강서소방서는 SNS 및 관내 주요밀집지역 전
군포소방서(서장 이치복)는 1일 겨울철 화재예방 및 노인요양시설 피난약자 안전확보 강화를 위해 남부노인전문요양원 방문해 화재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및 설 연휴 화재예방을 위해 관서장이 중점관리대상을 직접 방문해 화재 안전 현장점검 및 안전관리 소통체계를 강화해 대형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점검에선 노인요양시설 피난약자 안전확보 강화를 위해 거동불가(불편) 대상 피난시설․피난층 및 대피장소․경로 확인, 대피시 주변 위험요인 확인 및 사전제거, 겨울철화재위험요소 자율안전관
부산 사상소방서(서장 정달근)는 지난 30일 ‘소방관 건강 지킴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사상소방서 직원들의 입맛과 건강을 책임지는 조리사들의 조리 역량 강화 및 나아가 직원들의 급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소방서 및 일선119안전센터에 전문 쉐프를 초청한 가운데,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구성 및 면역력 향상을 위한 제철음식에 대한 이해도를 돕고자 식품 이론과 조리 실습을 병행하여 급식의 다양성 증대 방안 등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며,추후 119안전센터별 직원들의 급식 선호도와 조리
의정부소방서(서장 유해공)는 2월 1일 관내 요양병원을 방문하여 겨울철 화재 대비 요양병원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자력대피가 어려운 환자들이 있는 요양병원 안전환경 조성과 병원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점검 사항으로는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중요성 및 노력 당부 ▲피난약자 유형별 분류를 통한 세밀한 자체 피난계획 수립 권고 ▲관계인 대상 옥내소화전 사용법 및 대피요령 교육 ▲요양병원 유사 화재사례 전파 ▲관계인 애로사항 청취 ▲병원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
광주 동부 소방서(서장 송민영)는 지난 1일 전일빌딩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화재취약시설(공동주택·공장·창고)관계자 및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소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방안전과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난방용품 등 화기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발생 위험을 예방하고, 소방안전관리자의 자율 안전관리 수행능력 제고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동주택 피난계획 세우기 홍보 및 공장·창고시설 겨울철 주의사항 안내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업무수행 및 피난안전컨설팅 ▲개정된 소방계획서
정선소방서(서장 최영수)는 용접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가 매년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화재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용접화재는 부주의로 인해 불티가 가연성 물질에 떨어지거나 작업시 화기취급 현장 감독소홀 등이 원인이다.가연성 물질은 작업장내부에 필요한 양만 보관, 작업현장에 화재감시인을 배치, 용접작업 시 불티가 다른 곳으로 튈 수 있으니 작업중에는 주변의 모든 작업을 중단하며 가연성물질과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작업해야 한다.최영수 정선소방서장은 “화재위험이 있는 건축공사 현장에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달라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1월 31일 경북 문경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수광 소방장, 고(故) 박수훈 소방교를 추모하기 위해 오는 7일까지를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영결식(2월 3일)까지 조기를 게양한다.화재현장에서 인명검색 및 화재진압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현장활동을 벌이던 중 안타깝게 순직한 고인들에 대해 소방청은 옥조근정훈장 추서와 1계급 특진, 국립묘지 안장 및 국가유공자 지정 등 부족함 없는 최고의 예우를 약속했다.순직자에 대한 명예롭고 경건한 영결식을 위해 순직사고 처리 지원단을 구성해 장례절차와 영결식 등 제
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1일 공검면사무소에서 공검전담의용소방대장 이 ⸱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남영숙 경상북도 농수산위원장, 박광덕 상주시 산업건설부위원장, 한구홍 시의원 등 여러 내빈과 상주시 각 지역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들이 참석하여 문경 공장화재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애도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김창식 대장은 2009년 4월 8일부터 약 14여년 동안 상주소방서 공검전담의용소방대에 재직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현장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봉사활동 등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왔다.새롭게 취임한 안
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2023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결과 전남 1위로 국가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성군 봇재에서 진행된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소방청 평가 대상으로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각종 재난을 신속‧대응하고자 총 18개 기관, 소방헬기, 고가사다리, 인명구조견 등 가용소방력을 총동원하여 53대의 장비, 246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대규모로 실시하였다. 지진 발생에 따른 건물 붕괴 대응,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인명구조 및 응급환자 이송, 주
신안소방서(서장 류도형) 지도119안전센터에서는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전했다.이번 캠페인은 고향 집과 가정의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을 설 명절에 선물하여 화재발생에 대비하자는 의미로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되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연기로 화재를 감지하면 자체 내장된 전원(건전지)으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도내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 26개소를 방문해 ‘정(情)꾸러미 보내기’를 한다고 밝혔다.‘정(情)꾸러미 보내기’는 3,000여 명의 전 소방공무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떼어 매달 모은 안전복지기금을 활용하는 것으로 사전에 각 시설별로 필요한 물품을 파악·구매 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그 밖에 영상편지·손편지 등으로 마음을 전달한다.김장수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에게도 전달
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황기석)는 오늘(1일) 오전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 및 재난사고 안전대책 등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황기석 본부장과 각 과장, 종합방재센터소장, 서울소방학교장, 서울시내 소방서장 25명 등이 참석했다.
영동소방서(서장 이명제)는 1일 구급현장에서 신속한 전문 응급처치로 중증응급환자의 생명보호에 기여한 구급대원 및 일반인에게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하트·트라우마 세이버는 심정지, 중증외상 응급환자의 생명과 휴유증을 최소화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제도로, 구급대원들에게 명예로운 상일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응급처치 시행률을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인증서를 받은 주인공들은 ▲하트 세이버(영동119안전센터 소방위 고주환·고은정, 소방교 윤희라·이정은, 소방사 김준원·박신규, 일반인 최정용, 김승태, 허도양
오산소방서(서장 정찬영)는 31일 공무직원과의 소통·공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정찬영 서장은 소방관들을 위해 주야로 힘써주는 영양사와 조리사, 환경정리를 해주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 내용에는 ▲업무적 공감, 소통 및 애로사항 청취 ▲관심사 공유 등 공감대 형성 ▲중대재해 예방 안전교육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대책 등이다.정찬영 오산소방서장은 “소방관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 가득한 식사를 마련해 주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주는 공무직원께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지난 30일 관내 공장 및 창고시설(늘해랑, 해남놀부유통)에 대해 표본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화재안전조사는 겨울철을 맞아 화기 취급이 많은 공장 및 창고시설의 크고 작은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부주의에 의한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실시됐다.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소화기구, 경보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피난 구역 및 방화시설 임의 폐쇄 및 차단 확인 ▲매뉴얼 활용 세부적으로 개정된 소방계획서 작성 지도 등이다.최진석 소방서장은 “노후 공장 및 창고시설은 화재발생 위험이 크고 대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해외여행 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회복된 가운데 최근 3년간 ‘재외국민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이용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소방청은 해외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우리 국민(이하 ‘재외국민’)이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당했을 때 응급처치법 또는 복약지도 등 각종 응급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2018년 11월부터 ‘재외국민 응급의료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해당 서비스는 카카오톡, LINE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전자우편(이메일), 119안전신고센터 누리집(www.119.go.kr)
사이버대학의 중심,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가 오는 2월 3일 오후1시 Zoom(줌)을 통해 서울디지털대 K-MOOC 공개강좌 ‘전문탐정사: 탐정 사례와 실무를 통한 창업과 진로개발’을 소개하는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서울디지털대 탐정학과 최순호 교수가 K-MOOC 공개강좌 ‘전문탐정사’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탐정세계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탐정의 직업적 역할’, ‘탐정업무의 다양한 분야 및 실제 사례 소개’, ‘탐정 업무의 미래 전망’ 등을 강의한다. 특강은 포스터 속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31일 소방서 3층 대회실에서 공동주택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소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1시간이 넘도록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 관리자용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 매뉴얼 교육 ▲ 화재 초기 대응체계 강화 지도 ▲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 대책 개선사항 집중 교육 ▲ 화재 사전 대비 방법, 초기 대응 및 피난 유도 요령 안내 ▲ 입주자 피난 행동 요령 등 상황별 교육·영상자료를 시청하며 화재 예방과 인명 피해 방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