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허석곤 본부장)는 2022년 소방공무원 162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분야별 선발인원은 공개경쟁채용 94명(남 86명, 여 8명), 경력경쟁채용은 구조 10명(남), 구급 54명(남 47명, 여 7명), 심리상담 1명(양성), 항공조종 2명(남), 항공정비 1명(남)이다. 원서접수(항공분야 제외)는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인터넷접수(http://119gosi.kr)만 가능하고 필기, 체력, 면접시험 등을 거쳐 오는 7월 29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지난 2020년 4월부터 국가직 전환에 따라 소방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이번 경북 영덕군 산불진화에 지난해 새로 도입한 ‘산불전문진화차’가 투입되어 높은 효용성이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산불전문진화차’는 산림화재가 대형화되고 이로 인해 주택과 시설물의 피해가 커짐에 따라 2021년 10대를 처음 배치하였으며 2023년까지 3년간 국비 101억원을 시도에 지원하여 총 27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 소방차는 지상고가 높고 4륜 구동으로 등판능력과 험로주행 성능이 우수하며 수심 1.2m에서도 주행이 가능하고 주행하면서 90m까지 방수를 할 수 있는 산불진화에 특화된 장비이다 또한,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2025년 6월 개원 예정인‘국립소방병원’을 관리․운영할 의료법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월 26일 모집공고가 나갔으며 2월 25일부터 3월 7일 18시까지 제안서를 접수한다. 제안 자격은 ▲ 의료법에 따라 설립된 의료법인 ▲ 다른 법률에 따라 의학·약학 등 교육연구와 진료를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위탁운영자는 관련 분야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수탁적격자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되며, 위탁운영자 중심의 종합병원 운영체계 확립을 위하여 개원 준비단계부터 운영을 맡게 된다. 위탁 기간 및 범위,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산림화재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대비하여 전국 소방관서 대비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산림화재 연평균 1,186건 중 봄철(2월~5월)에 67.5%(801건) 발생 소방청은 산림화재 대비태세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2월 14일 작전회의실에서 19개 시·도 소방본부 화재대응 담당과장과 119종합상황실장 등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소방차량에 설치된 호스릴 고압펌프장치 등 산림화재 진압장비 정상작동 상태유지와 기상특보 발효 시 조치사항, 산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도서지역 재난발생 시 신속성과 자체 대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2년도 도서지역 중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최근 5년(2017~2021)동안 전라북도 19개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화재현황은 23건으로 인명피해 1명, 재산피해 2억 3천여만원으로 집계됐다. 발생 장소는 야적장 등 야외 화재는 7건(30.4%), 임야화재 4건(17.4%)이며, 원인은 부주의 화재가 14건(60.9%)으로 가장 많다. 지난 1월 13일 오후 3시경 부안군 위도면 식도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5개동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소방청 신설과 소방공무원 신분이 국가직으로 일원화된 2017년 이후의 소방발전 단계를 4.0시대로 선언하고 핵심추진 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1948년 정부수립 이후 70여 년간 소방은 지속적으로 조직과 업무의 변화와 발전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제4대 이흥교 청장이 취임하면서 조직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미래 발전목표 설정을 위해 현재까지의 소방 발전과정을 4단계로 구분하였다. 1.0단계는 1948년부터 1970년까지로 내무부에 소방과를 설치하고 소방법을 제정해 소방행정의 기초를 잡은 시기다. 2.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상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전국적으로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발생하는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화재초기부터 현장대응과 상황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코로나로 인해 달집태우기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었으나 마을단위 행사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강화된 소방순찰 활동을 전개하고, 풍등날리기 행위 등 야외에서 화기취급 행위 금지․제한 등 대국민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한다.부산소방재난본부 관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하는 공장·창고 화재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오는 3월까지 도내 산업시설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17~’21년) 도내 공장·창고시설 화재는 총 932건로 이로 인해 사상자 29명(사망 1, 부상 28)이 발생했고 28,351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주원인으로는 부주의, 전기·기계 순이다. 이번 화재안전대책은 공장 등 산업시설과 물류창고 두가지 분류로 나뉘어 추진되며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소방특별조사, ▲화재안전 컨설팅, ▲노후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1월 11일 발생한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신축공사 아파트 붕괴사고 피해자 6명에 대한 구조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2월 8일 19:37경 6번째 마지막 피해자 수습 완료 공사 중인 고층건물의 일부 붕괴 및 높은 불안정성으로 피해자 구조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구조대원들의 헌신적인 탐색구조 활동과 광주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 협력으로 사고발생 29일만에 안전사고 없이 피해자 여섯 분 모두를 가족의 품으로 보내드릴 수 있었다. 이번 사고 수습을 위해 정부차원에서는 고용노동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비하여 이달 7일부터 25일(19일간)까지 전국 투․개표소 14,715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투표소 : 14,464개소, 개표소 251개소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여부, 난방기구 등 화재취약요인 이상유무, 피난․방화시설 및 비상구 유지관리 상태 등이며 불량사항은 현지시정 조치하거나 이달 말까지 개선 완료토록 행정명령을 할 방침이다. 투․개표소가 설치되는 시설의 관계인에 대해서는 투․개표 종료 시까지 소방시설 등의 정상적 유지관리를 당부
부산소방재난본부는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지속적인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난 1월 18일 교대근무자의 비대면 교대를 시작으로, 2월 4일(금)부터 일근근무자의 별도공간 근무 등 필수인력 분리를 통한 업무지속계획 활성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전기저장시설*의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화재 특성과 설치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기저장시설의 화재안전기준」 제정안을 2월 7일자로 공포하고, 2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20KWh를 초과하는 리튬, 나트륨, 레독스플로우 계열의 이차전지를 이용한 전기저장장치가 설치된 시설(생산된 전기를 저장장치에 저장했다가 필요한 시기에 공급) 지난해 8월 24일「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이 공포되어 일정규모 이상의 전기저장시설이 특정소방대상물에 포함됐고, 그 시설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대비 도내 투·개표소 869개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2월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의 주요 목적은 전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안전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 ▲소방관서장 현장행정 지도, ▲화재 특별경계근무 등이며, 특히, 소방특별조사와 더불어 선거 관련 시설의 관계인 등에게 화재 시 대피방법,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을 집중 교육하며 자율안전체계
[소방청] 1.30.(일) 이흥교 소방청장, 광주 신축공사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 방문 연휴에도 수색구조에 전렴하고 있는 구조대원을 격려하고, 따라서 중수본을 중심으로 소방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피해자 가족들에게 수색구조상황을 상세히 설명토록 지시하였다.
소방청은(청장 이흥교) 경기 양주시 석재채취장 매몰사고 수색구조관련, 현장대원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실종자의 수색 및 구조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신속한 수색을 위하여 중앙119구조본부 충청·강원대와 수도권대 소속 드론과 119구조견을 포함하여 붕괴구조 전문인력ㆍ장비를 경기 양주시 매몰사고 현장에 투입하였다. 1월 29일 10:08분경에 골재채취 폭파작업중에 토사가 무너져 내려 3명이 매몰되었으며, 매몰된 작업자 2명은 발견하였으나, 남은 1명의 매몰된 작업자를 찾지 못한 상황이다. 사고 당시 천공기
춘천소방서(서장 주진복)는 26일 오후 2시 춘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정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서영교 위원장, 허영 의원, 최복수 행정부지사, 윤상기 소방본부장, 주진복 춘천소방서장, 이승찬 춘천의용소방대연합회장 외에도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총 25명이 참석하였다.이번 회의는 지난 한해 주요 활동 성과 보고와 향후 강원소방의 주요현안 문제의 개선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정책회의에서는 지난 12일에 발생한 도내 최초의 최고층 00동 49층 아파트 공사현장 화재와 관련하여 신속한 화재진압 위하여 공사중에도
이흥교 소방청장은 소방출동의 신속성을 더 높이고 소방서비스의 품질 제고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2년도 중점 추진시책을 발표했다. 소방청이 추진하는 4개의 핵심과제는 첫째 국민 밀착 119안전서비스 확대, 둘째 더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셋째 화재사고 사망자 10% 저감, 넷째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 이다. 첫째, 국민에게 더 가까이 가는 119서비스를 위해코로나19 환자 이송 전담인력을 보강하고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농·어촌지역의 119지역대에 구급차를 배치하는 사업을 올해 마무리하여 100% 배치한다. 또한 119구급대원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설 연휴 기간(1월 28일 오후 6시부터 2월 3일 오전 9시까지)에 화재 등 재난의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밝혔다. 대형 공사장, 휴업 공장 등에 대해서는 소방차량을 이용한 현장확인 등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요양병원, 쪽방촌,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대상에 대해서는 의용소방대원들과 화재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한다. 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다중운집 장소에 소방관 및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한다. 대형화재시 신속하고 충분하게 소방인력을 동원하기 위해 모든 소방관들
전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설 연휴기간 도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7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내 전 소방관서에서는 소방공무원 3,083명 및 의용소방대원 8,220명이 비상동원체계를 유지하고 여기에 소방차 등 소방장비 492대도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설 연휴기간 단 1건의 대형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하여 순찰강화 같은 사전예방활동을 포함한 24시간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24일 오전 11시 정부세종2청사에서 소방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들과 건전한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흥교 소방청장이 취임(‘21.12.04.)한 이후 첫 번째 간담회로 신년 인사와 함께 주요현안에 대해 소통하였으며, 소방의 노사관계를 협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박해근 위원장,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소방청 지부 정은애 위원장, 전국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 홍순탁 위원장,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 박일권 위원장 등 4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