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억-보증잔액 1조 시대 열어보증시장 돌파할 획기적인 보증제도 혁신안 마련확대 계기, 공제 분야 집중 육성할 것업무 100% 디지털화 도전, 방문민원 100% 온라인 실현할 것“소방산업 발전을 위한 보증·공제·투자 종합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지난해 7월 5일 소방산업공제조합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강희용 이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본지는 강희용 이사장을 만나 지난 1년간 조합의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 등을 직접 들어봤다.Q. 취임 1주년을 맞는 소감- 소방산업공제조합과 인연을 맺은 지 벌써 1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남구을, 재선)이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이 선정한 ‘21대 국회 2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국회 헌정대상’은 사법/입법감시 전문기관이자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전문 NGO인 법률소비자연맹이 매년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본회의․상임위 출석률 △국정감사 성적 △발의법안 통과율 △법안투표율 등 12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하여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앞서 박재호 의원은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며 의정활동 역량을 인정받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14일 화재없는 마을로 지정된 원동면 소재 태봉마을을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교체 등 사후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관서와 원거리, 진입 곤란 등으로 초기 소화가 어려운 마을을 관할 소방서에서 지정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을 각 세대에 보급하고 안전교육ㆍ훈련을 통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추진하는 시책이다.주요 내용은 ▲기 보급ㆍ설치된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및 불량 대상 교체 ▲소화기 등을 이용한 화재 예방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등
송파소방서(서장 김명호)는 6일 수난구조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한 민간 유공자 2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명의 유공자는 조경재(24) 씨와 이주승(24) 씨다. 이들은 지난 5월 25일 오후 5시 36분경 송파구 풍납동 천호대교 아래 한강에 시민 1명이 빠져있는 것을 목격했다. 수심이 깊어 자칫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에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었지만 주변에 있던 구명환을 이용해 한강으로 뛰어들어 시민을 구해냈다. 이에 소방서는 수난 구조에 대한 공적을 인정해 유공자로 선정하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도폐쇄응급처치법에 대해 안내를 한다고 밝혔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1년도 영유아 생활안전사고 총1만 6327건 중 기도․식도이물 사고가 1,590건으로 전체 사고의 약 9.7%를 차지했으며 나이가 어릴수록 더 많이 발생했다.기도폐쇄는 씹고 삼키는 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나 고령층에서 많이 생기며, 음식을 먹다가 기도에 걸려서 숨을 못 쉬게 되면 호흡곤란이나 심정지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음식물이 목에 걸릴 경우, 환자의 상태 확인 후 자발적인 기침을 유도
사이버대학의 중심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가 ‘2022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 시상식에서 13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2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는 매년 소비자의 직접투표 및 산학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특히 서울디지털대는 수상 기관 중 유일하게 13년 연속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라인 교육과 사이버대학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우수
광주 동부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를 위한 비상구는 ‘생명의 문’ 슬로건을 걸고 연중홍보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비상구는 화재 등의 재난 시 피난통로로 피난층 또한 바깥으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설치된 문을 말하며, 비상구 관리가 소홀하면 화재 시 신속한 대피가 지연되어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건물의 관계인은 비상구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비상구 안전관리 방법은 ▲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근절 ▲ 복도·계단·출입구 등 피난통로에 고정식 및 이동식 장애물, 고정식 칸막이 설치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8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극단적 선택 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공무원은 참혹한 재난 ․ 재해 현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이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높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이에 소속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극단적 선택 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교육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이해 ▲ 자살 위험신호 인식과 개입방법 등을 통한 자살예방 교육 ▲ 애로사항 수렴 및 개인 고충 상담 ▲ 찾아가는 상담실 스크리닝 안내 등이다.
포천소방서(서장 조창근)는 23일 재향동우회 현판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재향소방동우회는 퇴직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재난 현장의 업무 경험 및 지식을 후배들과 공유하며 소방 조직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현판제막식에는 조창근 포천소방서장, 정찬국 포천재향소방동우회장을 비롯해 약 18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했다.정찬국 포천재향소방동우회장은 “우리 동우회가 설립 목표에 맞게 큰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봉사하는 마음으로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조창근 소방서장은 "퇴직 후에도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
1950년 8월 10일, 당시 27세였던 한 청년은 해군 경비부 포항기지 사령부에 급수지원 출동 중 북한군에 의해 전사했다. 70년이 지난 지금, 국가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한 국립현충원 위패 봉안을 추진 중이다.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당시 전사한 故손진명 소방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국립현충원 위패 봉안을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1950년 8월 10일, 당시 27세였던 경북 故손진명 소방원은 해군 경비부 포항기지 사령부에 급수지원 출동으로 도립병원(현 포항의료원) 인근
진도소방서는 지난 13일 진도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이라고 밝힌 한 학생으로부터 감사편지를 전달 받았다고 전했다.소방관들을 모두 다 존경한다고 적힌 편지에는“울진 산불 같은 대형화재를 진압해줘서 감사드리면서 저희가 꼭 산불 안 나게 약속하고 열심히 불을 꺼주신 소방관들에 대한 은혜를 꼭 잊지 않겠다”고 적혀있었다.소방서 관계자는“아이의 감사편지와 따뜻한 마음이 소방관으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며“언제나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소방서는 구급대원 폭언·폭행에 대해 강력 대응할 방침 이라며 폭행 근절을 당부한다고 9일 밝혔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647건의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발생했으며 연도별로는 2019년 203건, 2020년 196건, 2021년 248건으로 구급대원 폭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현행 ‘소방기본법’제50조에 따르면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진압·인명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포함, 정당한 사유없이 출동한 소방대의 화재진압등 소방활동을 방해행위를 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
의정부소방서(서장 김윤호)는 지난 28일 흥선119안전센터 2층에 마련된 재향소방동우회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현판 제막식에는 김윤호 의정부소방서장, 문정식 경기북부지부장, 고호태 의정부 재향소방동우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2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문정식 경기북부지부장은“퇴직 소방공무원의 업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의정부시의 소방 선진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헌신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에 김윤호 의정부소방서장은 “의정부 재향소방동우회가 활성화되어 소방 안전의 기틀
부산중부소방서는 오는 5월 19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화재예방 컨설팅과 다문화 가정의 다양한 어려움(문화적 차이, 언어문제 등)에 대한 컨설팅을 부산 동구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 컨설팅은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소방과 전문사회복지기관이 협력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화재의 중요성 환기 및 화재의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가족과 결혼이민자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였
과천소방서(서장 박정훈)는 지난달 16일 과천시 경마공원 인근에서 차량 화재진압과 연소 확대 방지에 공로가 큰 배우 조한준씨에게 ‘화재진압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조씨는 지난달 16일 경마공원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화재를 목격하고 경마공원역사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현장 안전조치를 취했다. 이에 과천소방서는 화재진압에 대한 공적을 인정해 유공자로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하여 감사를 표시했다.배우 조한준씨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과천소방서 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가 24일 경북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인 호월리 일대에서 시민 봉사자 및 지역 주민과 함께 생태 복원을 위한 씨앗 뿌리기와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먹이 주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4일 울진 북면에서 큰 산불이 발생한 이래 카라는 피해를 본 반려동물, 농장동물 등을 위해 5차례에 걸쳐 산불 피해 현장 구호 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 6차 구호 활동은 산불로 인해 서식 환경이 파괴되며 직접적 피해를 본 것으로 예상되는 야생동물을 위한 것으로 근본적인 생태 복원에 주목한 활동이다.6차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지난 20일 오후 익명의 주민이 울진소방서를 찾아와 현금이 든 황금 돼지저금통과 손편지를 전했다고 밝혔다.신분을 밝히지 않는 기부자는“소방관 아저씨분들,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힘내시라고...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짜장면 한그릇하시라...우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화.이.팅”이라는 손편지 한 장과 황금돼지저금통을 남긴 뒤 서둘러 소방서를 떠났다.송인수 서장은“울진산불로 고생한 소방관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온정을 전해준 익명의 기부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울진군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국소방시설협회(회장 김은식, 이하 협회)는 3월 18일(금) 김재산 상근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하였다.김재산 상근이사는 임·직원들과 간단한 상견례를 시작으로 1층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협회 업무를 시작했다.김재산 상근이사는 “그동안 소방공직에서 쌓아온 경험을 통해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중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이를 토대로 소방시설업의 건전한 발전의 양분이 되고자 한다고 하였다.김은식 회장은 “소방분야의 전문지식과 여러 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모시게 되었다며, 앞으로 협회 임·직원 및
울진 화재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울진군 동물보호센터 동물의 대피를 지원한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가 3월 10일, 보호소 입소 개체 27마리를 구조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조된 동물들은 11일부터 본격적으로 검진과 예방접종 및 치료를 마치고 입양 준비를 시작한다.카라는 울진 화재 발생 직후인 5일부터 반려동물, 농장 동물 등에 대한 적극적 현장 동물 구호 활동을 펼쳐왔다. 먼저 이재민 200여 명이 대피한 울진체육센터에서 다치거나 동행하지 못한 동물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구조와 지원 활동을 개시했다. 이 대피소
급박한 상황에서 필요한 소화기, GS편의점에서 무료 대여 가능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7일 오전 8시쯤 김해시 삼방동에서 운행 중이던 트럭(1ton) 적재함에서 불이난 것을 의용소방대원과 고등학생이 합심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트럭에는 종이박스 등이 다량 적재되어 차량 전체가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많은 이의 도움으로 초기진화에 성공해 인명피해 없이 진화되었다.부산에서 김해로 운행 중이던 트럭의 운전자는 적재함의 화재를 인지한 즉시 갓길에 정차했다.운전자들와 동승자는 불이 붙은 박스를 치우며 불길을 잡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