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갑규)는 지난8일 새롭게 도입되는 소방시책을 공유하고 분야별 추진업무에 대한 목표달성을 위해 도내 18개 소방서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소방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소방뷴야 청렴도 향상대책, 소방공무원 심리지원 프로그램 적극 활용,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와 도착률 제고, 119 희망의 집 보급,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 구급대원 폭행방지대책 등에 주안점을 두고 논의가 이루어 졌다.
특히, 화재현장 5분 도착률을 향상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 소방관서 원거리지역 전담의용 소방대 설치등과 함께 각 지역여건에 맞는 특수시책 추진에 대한 내용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신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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