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회 안전문화 정착 위한 시민모임 출범

사회 안전문화 정착 위한 시민모임 출범

  • 기자명 김태윤 기자
  • 입력 2016.05.12 22:4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월호 참사 2주기 날 '사회안전팡팡' 첫 모임

 "사회 안전문화 정착은 시민의 손으로 일구겠다. "세월호 참사 2주기인 16일 한국 소방안전 권익협회사무실에서 '사회안전팡팡' 시민모임이 창립모임을 갖고 첫 발을 내딛었다. '사회안전팡팡'은 설영미(부동산학박사)와 박윤재(서울벤처대학원 경영학박사과정)를 주축으로 최규출 전국소방학과교수협의회 회장, 김상임 대림성모병원장, 김도경 스마트콘텐츠전략연구소장, 김재화 교육언론학박사, 이병관 보안24 이사, 탁일천 한국 소방안전권익협회장, 등이 추진위원으로 선임됐다.

또 사회안전재단의 송의섭 회장을 비롯, 지현주,최미자, 정경자 등 안전활동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사회안전팡팡'은 특히 사회의 재난 약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에 역점을 두어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민모임은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사회구현과 시민캠페인, 일상생활에서의공공의 사회안전과 시민의식 확산 및 실천, 사회 소셜 협력 연대 구성 등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이 날 모임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운영방향과 역할분담 사회공헌에 대한 토의와 결의가 이어졌다. '사회안전팡팡'은 앞으로 국민 모두가 안전한 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위한 안전관련법, 제도 정책에 대한 다양한 개선 컨텐츠를 개발·보급에 나설 방침이다.

김태윤 기자

저작권자 © 소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