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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8주년 축사](사)한국소방기술사회장 손봉세

[창간18주년 축사](사)한국소방기술사회장 손봉세

  • 기자명 편집부
  • 입력 2016.10.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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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소방신문과 함께해온 시간이 벌써 18주년이 되었습니다. 그간 커다란 사고와 재해 사이에서 예방을 통해 안전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우리 소방인들의 노력이 소방신문의 역사에 기록된지 열여덟해가 되었다는 것이 가지는 의미는 말로 다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최근 빈번한 지진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기상이변에 따른 태풍 피해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이러한 어려운 때일수록 언제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현장 소식을 보도하여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 의식을 높여주는 소방신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우리 한국소방기술사회도 소방신문과 더불어 소방인 및 관련인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내진설계 관련 세미나를 실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민안전의 확보를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소방신문을 통하여 알려질 수 있도록 항상 우리 회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열여덟해라는 긴 시간동안 소방전문 정보지로서 우리 화재소방분야의 발전에 공헌 하고 신속한 보도를 전해온 소방신문이 현재의 소방전문언론지로서 자리 잡기까지 는 커다란 노력이 있었을 것입니다.

묵묵히 언론지로서의 길을 바르게 걸어온 소방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 대한민국의 안전이 바로서는 그날까지 부단한 정진을 지속해나 가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소방신문이 소방인을 비롯하여 모든 국민의 안전에 대한 염려를 대신하여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 을 다하리라 믿으며 소방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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