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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8주년 축사]재난안전원장 김동헌

[창간18주년 축사]재난안전원장 김동헌

  • 기자명 편집부
  • 입력 2016.10.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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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는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할 책무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국민과 국가·지방자치 단체는 국민의 생명 및 신체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관련된 행위를 할 때에는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민안전에 관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지난 1998년 출발한 소방신문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안전기관의 표현지를 자양하고 소방안전산업의 번영과 안전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21세기 인류구원과 평화를 위함을 창간정신으로 소방공무원, 소방관련 산업 종사자, 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하였으며, ‘소방사랑’으로 힘있는 삶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국민안전이 초미의 관심사이자 이의 정착화가 절대적 당면과제로 떠올라 이분야의 전문가 초치 및 상호협력이 필요 하다는 판단으로 지난 7월 1일 사단법인 한국안전문화관리협회 이갑상 회장을 신문사 부회장으로 추대하여 다양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며 대한민국을 안전한 나라, 행복한 사회로 이끌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 키는 일에 더욱 분발하고자 한 것으로 알고 있 습니다.

이렇듯 국민안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신문사는 금년으로 창간 18주년을 맞이하여 이제 성년의 문턱에 다다른 다다르게 되었음을 진심을 담아 축하드립니 다. 이제 성년으로서 더욱 큰 세상, 더욱 큰 꿈을 펼쳐 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그동안 소방신문사를 이끌어 오신 김현숙 대표님과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또한 소방 신문사와 함께 해주신 애독자 여러분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 국과 국민을 위해 뛰는 소방, 방재 및 안전에 종사하는 여러분들과 그 가족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쪼록 모두가 늘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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