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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0 생활화’… “KFI가 선도합니다”

‘정부 3.0 생활화’… “KFI가 선도합니다”

  • 기자명 김태윤 기자
  • 입력 2016.11.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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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사례 공유 및 생활화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패러다임을 실현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Korea Fire Institute, KFI 원장 최웅길)은 지난 14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등 업무 우수성과를 공유하는 ‘2016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3개 소관이사경영체제로 출범한 지난 7월 시작해, 이사소관별 1차 내부심사를 거쳐 선정된 9건의 우수사례에 대해 이 날 2차 본선 심사를 진행했다.이 날 경진대회는 심사대상 9건의 사례에 대하여 사례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찾아주는 소방산업 특허지원 서비스’ 등 3건이 기술원을 대표하는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2차 본선 심사에는 심사위원을 ‘직원평가단’과 ‘전문가평가단’으로 구성하여 임원부터 모든 직원이 동등한 자격으로 심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외부 전문가 초빙을 통해 공정성을 기하는 등 성과공유를 위한 소통의 장이 펼쳐지기도 했다.

최웅길 원장은 정부3.0 4년차를 맞이해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정부3.0에 대한 기술원 전직원의 공감대 형성하는 한편, 평상시 업무를 수행하면서 착안한 절차나 제도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공유·확산하여 국민을 위한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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