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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정부 3.0' 고객중심 서비스 경영에 최선

KFI, '정부 3.0' 고객중심 서비스 경영에 최선

  • 기자명 김태윤 기자
  • 입력 2016.11.3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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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최웅길)이 '정부 3.0」개방, 공유, 소통, 협력물결의 패러다임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고객중심의 경영과 투명한 경영 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술원은 그 동안 상호 소통과 협력, 공유와 개방으로 고품질의 경영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며 최근엔 각 이사소관별 '정부3.0' 이행 우수사례 경진대회로 고객중심의 맞춤서비스 품질제고 우수과제를 선별하기도 했다.

특히 입금정보를 실시간 알림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도입하여 물품납품고객 등을 대상으로 입금정보를 실시간 알려 고객의 알권리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들의 자금 활용에 있어서 적시성을 제고하게 하고, 휴면계좌 정비를 통하여 잠자는 수수료 초과 금액을 반환받을 수 있도록 사전 공문을 시행하여 고객으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업무효율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 매월 경영성과 공유를 통한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게 하고, 지방사무소와 상시 영상회의를 통하여 출장으로 인한 경비와 시간을 절약하게 하는 등의 여러 분야에서 정부3.0기반을 통한 성과와 조직경쟁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정부기관인 대검찰청 과학수사부(NDFC)에서 2016년 9월 12일 폭발사고에 대한 각 종 재연실험 지원 및 공동연구 수행으로 대검찰청의 과학수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대검찰청과 화재 및 폭발사건에 대한 재연실험 공동연구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MOU를 체결하는 등 외부기관과의 상호 시너지효과 창출에도 지속적 노력을 해오고 있다.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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