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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위한 첫 걸음 내디뎌

2018년을 위한 첫 걸음 내디뎌

  • 기자명 권현우기자
  • 입력 2012.02.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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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유비쿼터스사업단과 (사)동사모 MOU체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다짐… 시너지 기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첫 발이 내디뎌졌다.

지난 28일 평창올림픽유비쿼터스 사업단 강당에서 동계올림픽유비쿼터스사업단과 올림픽 U-SNS서포터즈(단장 권창희)는 사단법인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사)동사모)과 상호간에 MOU(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MOU체결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교류를 통해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효과를 도출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전제로 △탄소제로 녹색올림픽으로의 성공을 위한 노하우 공유와 정보를 제공 △공식서포터즈로서의 각종 행사의 상호 협력 또는 운영 △U-SNS서포터즈 국제협력 및 행사지원 △꿈나무의 지원 네트워크 및 인프라의 상호 활용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동계올림픽유비쿼터스사업단 및 올림픽 U-SNS서포터즈 단장인 한세대 권창희 교수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U-SNS서포터즈에 전 세계인 모두가 참여 할 때까지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첫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사)동사모 이영윤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MOU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상호협력하여 어느 대회보다 훌륭한 올림픽이 되도록 있는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MOU에는 (사)동사모의 이영윤 이사장, 원호경 사무총장, 박승복 감사 및 기독대학교 전호현 교수, GMB 최호현 대표이사, 국제가족복지연구소 오서진 대표이사, 소방신문 발행인 김현숙 대표, 동계올림픽 유비쿼터스사업단의 장해양 사무총장, 김현경 기획실장, ㈜유시티나라 박기용 대표, 학생대표로서는 세명대학교 이홍걸씨(4학년), 선문대학교 최민우(4학년) 등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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