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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주)진화이앤씨 40주년 맞아

[산업](주)진화이앤씨 40주년 맞아

  • 기자명 김태윤 기자
  • 입력 2017.03.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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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위로차 오키나와 행

올 해로 소방에서 40년을 굳건히 외길을 걸어온 기업이 있다. 1977년 3월 16일 설립 이래 척박한 소방산업에서 소방설비 및 제조업의 사실상 효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꿋꿋이 버텨와 지금에 이른 (주)진화이앤씨이다.

(주)진화이앤씨(대표 박양원․박종원)는 지난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40주년을 맞아 그 동안 수고했던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전 직원이 일본 오키나와 행 비행기를 탔다.

소방 기업체 중 40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해외로 위로 여행을 떠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종원 대표는 “사실 40년간 소방에서 한 자리를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힘이 무엇보다 컸다”면서 “앞으로 심기일전해 소방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주)진화이앤씨는 국내 시공능력평가 4,971개 업체 중 38위에 들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고, 소방펌프차 및 가스계소화장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다수의 특허 등록과 실용신안을 획득할 만큼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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