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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세계(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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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7  16: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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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 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 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로마서 6:4~:8)

이사야(53;2) 성경에 보면 예수님은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어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다,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키가 훤칠하고 인자하고 멋있게 그려놓은 초상화는 성경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자기의 생각 속에 만들어 낸 것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외모로는 볼품이 없고 흠모할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그런 예수님을 왜 우리가 존경할까요? 그것은 그가 우리를 죄에서 건지셨기 때문입니다. 레위기 성경(4:7)에 보면 제사장은 속죄 제물인 수송아지의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앞 향단뿔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문 앞 번제 밑에 쏟습니다. 왜, 향단뿔에 피를 바르지요?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판과 그들의 단뿔에 새겨 졌거늘(예레미야 17:1)이라고 기록된 것처럼 우리의 죄는 우리의 마음 판과 성소의 제단뿔에 새겨지는 데, 속죄제물의 피가 단뿔에 발라지면 우리의 죄가 지워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에 세례요한에게 안수를 받으시고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 지셨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한복음 1:29) 그리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속하기 위해서.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 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이사야 53:5)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은 우리의 죄를 정결케 하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브리서1:3).

우리가 우리 자신을 보면 죄가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죄인이 아무리 기도한들 죄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없어진 것 같다가 또 시간이 지나면 여전히 죄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죄가 많을 지라도 성경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죄가 없다 하면 죄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기 때문이지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로마서3:23),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로마서3:24)

죄인이 의롭게 되는 것은 죄인이 노력하여 무엇을바꾸어서가 아니라, 예수님이 흘리신 피가 성소의 단뿔에 발라져 죄가 지워진 것을 마음에 믿을 때 마음 판의죄도 흰 눈처럼 깨끗하게 씻겨 진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믿는 사람에게 스스로는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힐난하듯이 묻습니다. 죄가 없다고? 그럼, 죄를 막 짓고 살아도 된다는 이야기요? 그런데 말씀은 이렇게 대답하고 있습니다. 그런 즉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로마 6:1~:2)

예수는 우리의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로마 4:25).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죄를 영원히 사하시기 위하여 피를 흘리시 고 돌아가신 후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은 더 이상 우리가 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죄인이었던 옛 사람은 십자가에서 같이 못 박아 죄인으로서의 삶에서 해방되어 부활하신 예수님 과 연합하여 믿음으로 더 이상 죄인이 아닌 거룩한 의인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으 신 것입니다.

내 육신의 눈으로 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말씀을 통해서 이루어 놓으시고 나를 보시는 것을 믿는 세계. 내 행위와 관계없이 온전히 예수님의 은혜로서 이루어 놓으신 은혜의 세계입니다.

 안 병 국 ㈜ 안국 E & C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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