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7년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의 부대행사로 ‘제6회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가 열렸다. 연예인 예정화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소방공무원 24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몸을 만들다 화재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불참하게 된 최길수 소방관을 대신해 동문인 계명대 후배들이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 날 몸짱소방관에 뽑힌 선수들은 2018몸짱소방관 달력 모델로 참여하게 된다.
이 밖에 걸그룹 '오마이걸'이 찬조출연,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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