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권순경)은 지난 6일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제7회 여성안전리더 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여성안전리더 발표자 13명 등 소방관계자 2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대상 화재안전, 생활안전 응급처치 등을 주제로 강연이 열띤 경합이 펼쳐졌다. 대상으로는 종로 소방서 소속 여성안전리더 한아, 최우수상으로는 성북소방서 송행희, 관악소방서 이연주 안전리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성안전리더 강의 경연대회는 일상생활에서 이웃과 직장 동료에게 생활안전을 전하는 여성안전리더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자신의 안전교육 강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강의 경연대회이다.
송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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