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임 이재열 경기본부장 취임 대신 현장부터…

신임 이재열 경기본부장 취임 대신 현장부터…

  • 기자명 김태윤 기자
  • 입력 2017.07.27 17:0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임식 없이 곤지암 2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방문

▲ 이재열 신임 경기본부장(좌측 두번째)이 현장을 방문, 재해예방 상황을 살피고 있다
새로운 경기도 소방의 수장에 오른 본부장이 별도의 취임식 일정 대신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경기도 광주시의 수해위험지역이었다.

제16대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에 임명된 신임 이재열 본부장은 업무를 개시한 26일 오후 자연재해 위험지구인 광주시 곤지암 2지구를 찾아 펌프장 운영현황 및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기습적인 폭우로 충북 등에 큰 피해가 발생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전 예방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신임 본부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김태윤 기자

저작권자 © 소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