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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함께 잊지못할 추억을…”

“안전과 함께 잊지못할 추억을…”

  • 기자명 송재용 기자
  • 입력 2017.08.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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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국119소년단 여름방학 전국캠프 성황

어린아이들이 안전을 배우고 즐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바로 한국119소년단 여름방학 캠프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협회와 한국119소년단연맹, 전국지도교사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8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한국119소년단원 및 지도교사 등 4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한국119소년단 여름방학 전국캠프’가 열렸다.

이번 전국캠프에서는 부산의 특성을 살린 요트체험과 수상안전구조시범 등 해양안전체험과 부산119안전체험관을 활용한 재난안전체험이 진행됐다. 또 그 외 안전퀴즈대회 및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서 모인 한국119소년단원들이 하나 되고 자긍심을 갖게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 소년단 참가자는 “또래 친구들과 해수욕장에서 요트도 타고, 안전체험관에서 다양한 체험도 하며 안전을 놀이처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면서 “3일 동안 너무 즐겁고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소방안전협회 관계자는 “안전을 놀이처럼 친숙하게 느끼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체험행사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안전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119소년단 여름방학 전국캠프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협동심을 배양하여 대한민국 안전문화를 이끌 미래 주역으로 성장시키고자 올해로 7회 째 실시하고 있는 참여형 안전체험행사이다.

송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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