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시설 내진용품 생산 전문회사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대성이엔지(주)가 9월 1일부로 한국안전기술(주)이라는 새로운 사명으로 변경하고 본사를 확장·이전한다.
한국안전기술(주) (舊 대성이엔지)는 본사 이전과 함께 공격적인 투자와 뛰어난 인재영입을 통한 양적·질적인 성장에 나섰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내진설계팀을 강화하는 한편,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신제품 출시 또한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안전기술(주) 연태영 대표는 “날로 치열해지는 소방설비 내진 버팀대 시장에서 제2의 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고객중심의 회사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CS교육을 포함 각종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회사의 DNA를 고객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한국안전기술은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지진 및 각종 재해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일류기업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더욱 땀 흘려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롭게 이전하는 사무실의 주소는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산동로 145-33이며, 전화번호도 041-547-3119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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