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소방학회의 논문집이 2017년도 한국연구재단(KCI)의 학술지 평가 결과 ‘등재학술지 유지’로 평가됨에 따라 소방안전분야의 명실상부 최고 권위지로 재탄생했다.
한국화재소방학회(회장 정영진)는 학회에서 발행하는 논문지가 3년에 한 번씩 진행하는 한국연구재단의 KCI인용지수 평가에서 국내 안전공학분야 중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영진 회장은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등재학술지를 유지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우수한 전문 학술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화재소방학회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고 있으며, 논문집은 2002년부터 15년 이상 등재학술지를 유지해 오고 있다.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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