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119배드민턴 동호회(회장 이도형)는 지난 26일 이일 충북소방본부장과 임헌경, 장선배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12개 소방서 등 소방공무원 및 가족 120여명의 참가하는 제6회 충북 소방가족 한마음배드민턴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일 충북소방본부장은 “지속적인 동호회 활동을 통해 강인한 체력단련과 직원간 단합으로 모든 재난현장에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북119배드민턴동호회는 소방공무원 5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자체대회를 개최하여 충북소방 산하 각 소방서의 명예를 높이고 배드민턴을 통해 직원들의 친목도모와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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