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지부장 김창준)는 노원구 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기초소방시설(분말소화기 11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110개)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소방안전원은 2006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급해왔으며 금번 보급된 기초소방시설은 노원소방서 관내 “화재에 강한 서울안전마을”로 지정된 백사마을 등 4개소의 화재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
김창준 지부장은 “기초소방시설 보급활동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서울시의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소방시설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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