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 화재취약 계층 지원 나서

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 화재취약 계층 지원 나서

  • 기자명 김태윤 기자
  • 입력 2018.09.19 11:1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말소화기,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설치


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지부장 김창준)는 노원구 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기초소방시설(분말소화기 11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110개)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소방안전원은 2006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급해왔으며 금번 보급된 기초소방시설은 노원소방서 관내 “화재에 강한 서울안전마을”로 지정된 백사마을 등 4개소의 화재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

김창준 지부장은 “기초소방시설 보급활동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서울시의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소방시설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