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내진설계의 선두주자 한국안전기술(주)
2016년 발생한 경주지진과 2017년 발생한 포항 지진 이후, 대한민국에서 강도 높은 지진이 발생 사실은 매우 충격적인 사실이었고 국민들은 두려워했다.
더 이상 지진 안전국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소방 내진은 매우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정부에서는 내진설계 법령을 강화하여 국내 내진업체들이 안전한 내진 제품개발에 몰두하게끔 하고 있다.
이렇듯 앞선 이슈들과 발맞추어 내진설계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한국안전기술(주)이 그 주인공이다.
한국안전기술(주)은 2016년 설립이후 대한민국 최초 모든 생산 제품이 KFI 인정을 받았으며, 독자적으로 개발 및 상용화를 하여 기존 수입제품에 의존하던 국내시장을 국산 제품으로 탈바꿈했다. 이는 국내 내진 기술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도 꾸준히 국산 제품을 사용하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으로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서비스 하겠다'라는 한국안전기술(주)만의 경영철학은 현재 국가 대표 내진 전문 업체로써 자리 잡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현재, 한국안전기술(주)는 매년 가파른 매출 증가를 보이며 국내 내진설계의 트랜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한국안전기술(주)은 모든 제품이 KFI 인정을 받은 것은 물론 파이프 행거, 입상관 고정용 앵커 장치, 관 연결 고정 장치 등 3개의 특허증과 8개의 디자인등록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내진 관련 제품의 다양화를 추구하고 시공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 한국안전기술(주)의 시공사례

◈ 한국안전기술(주)의 비전 및 향후 사업계획
앞으로 국내의 내진제품 적용 범위 확대로 인해 소화 설비에 대한 내진뿐만 아니라 향후 가스관과 음용수관 등 내진제품의 활용처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내진시장은 더욱 규모가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안전기술(주)은 이와 발맞춰 신제품 개발 및 특허, 자격인증을 지속적으로 취득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관계자 인터뷰결과, 내진 솔루션과 시공의 어려움을 극복할 4~5개의 제품을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아무리 좋은 품질의 제품이라 하더라도 납품 및 구매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이 있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에, 한국안전기술(주)은 조달청 사이트 나라장터에서 전자주문거래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따라서 손쉽게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고객들과의 직접적이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따로 소셜 플랫폼을 형성하여 고객의 설계상담 및 발주, 배송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서비스적인 차원에서도 개선을 해나갈 예정이다.
한국안전기술(주)은 선두에 서서 내진 산업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며 성장해나갈 기업이다. 아직은 걸음마 수준의 국내 내진 시장이지만 앞으로 더욱 발전할 국내 내진 산업의 미래에는 한국안전기술(주)이 이끌고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김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