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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종합상황실'의 소통을 위한 대화

'충북소방종합상황실'의 소통을 위한 대화

  • 기자명 권현우 기자
  • 입력 2012.04.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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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각종 생활민원 신고가 119로 통합되면서 1일 2,000여건에 달하는 각종 사고신고접수가 폭주함에 따라 신속 정확한 대응으로 도민에게 안정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전 8개 소방서 및 항공대를 대상으로 상황실요원과 현장활동대원과의 의사소통 및 업무연찬의 형식으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일선 소방관서 현장대응단, 구조·구급대원 등을 대상으로 주로 상황관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겸한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하였으며 지난 1월 26일 서부소방서를 시작으로 지난 3월 13일 음성소방서까지 8차례에 걸쳐 소방종합상활실장(소방령 송정호)을 주축으로하여 순회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주된 내용으로는 상황요원 출동방송 지령내용 청취체험, 소방서 현장출동대원과의 상호 의견수렴, 상황실장의 상황관리 대응교육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대화와 교육기간중 추진과제로 제기된 내용은 장기 및 단기과제로 나누어 업무에 반영키로 하였다.

이번 대화의 시간을 주도한 송정호 소방종합상황실장은 "이번 상황요원과 현장대원과의 대화의 시간은 격의 없는 토의로 많은 부분이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현장과의 소통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면서 "오늘 가장많이 건의된 생활민원 등에 대한 출동지령시스템도 상호 충분한 토의와 검토를 거쳐 시행토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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