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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갖춘 퇴직소방공무원, 안전교육에 "투입"전북119안전체험관, '학교안전지도관'제도 3년째
권현우 기자  |  sobang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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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7  13: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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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객 안전관리부터 소방안전인형극까지 전천후 활동으로 '활력'
- 도내 학생 대상 ‘119안심동행’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현장학습 견인

   
 
오랜 노하우로 가진 베테랑소방관은 누가 뭐라 해도 명실상부한 안전문가라 할 수 있다. 많은 시간 안전에 몸담았던 퇴직 소방공무원들을 활용해 학교안전을 책임지는 사업이 3년째 이어져 오고 있어 이에 대한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전북119안전체험관은 올해로 3년째, 퇴직 소방공무원을 ‘학교안전지도관’으로 선발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안전지도관 제도는 인사혁신처 노하우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소방공무원의 전문성과 노하우 활용을 위해 안전관리분야 올해 전북안전체험관 5명 등 전국 7개 안전체험관에 총 26명을 채용하여 활용하고 있다.

특히 전북119안전체험관은 올해 선발된 5명을 체험객 안전관리 및 소방안전인형극 공연 등 적재적소에 배치, 체험관에 전문성은 물론 흥미를 유발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도내 학생을 대상으로 ‘119안심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안전지도관’이 현장학습에 동행, 여행지 안전점검 및 사고발생 시 응급처치 등 긴급구호 임무를 수행하는 등 ‘학교안전지도관’을 활용한 다양한 안전 관련 사회공헌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학교안전지도관’ 정균태(64세)씨는 소방안전인형극 전 마술공연으로 체험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데, 그는 퇴직 후 자신의 경험을 살린 노하우 플러스 사업이 체험관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전북119안전체험관 소재실 관장은 ‘퇴직소방공무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보다 많은 사회공헌사업으로 도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전북소방이 되겠다’고 전했다.

권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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