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의 전기, 소방의 안전관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문성 강화를 통한 국민 안전을 다짐했다.
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지부장 김창준)는 문화재 안전경비원 등 144명을 대상으로 문화재청 주관으로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간 서울지부 전용교육장에서 ‘2019년 문화재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재안전관리, 전기안전관리, 소방시설 사용과 유지관리 등을 중점으로 화재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특히 안전의식 강화와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길러 재난재해로부터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 김창준 지부장은 “이번 문화재 안전관리교육을 통하여 각종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문화재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우리 한국소방안전원도 지속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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