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지부장 김창준)는 문화재청과 공동 주관으로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2회에 걸쳐 총 5일간 서울지부 전용교육장에서 ‘2019 문화재 안전관리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문화재안전관리 △전기안전관리 △소방시설 사용 및 유지관리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화재 대응능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실습을 위주의 교육으로 안전의식 강화와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길러 재난재해로부터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 참석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 김창준 지부장은 “이번 문화재 안전관리교육을 통하여 각종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문화재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우리 한국소방안전원도 지속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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