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안전한 여름나기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안전한 여름나기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 기자명 권현우 기자
  • 입력 2019.08.14 09:1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남부 망미의소대, 119 무더위 쉼터 운영

부산 남부소방서 망미의용소방지역대(대장 이주영)는 지난 5일부터 수영구 팔도시장 입구에서 '119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망미지역대는 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시원한 냉수와 식염 포도당, 물티슈, 부채 등을 나누어 주는 봉사활동 이어갔다.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휴가도 반납하고 가장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영구의 중심가인 팔도시장 입구에서 휴가철 부산을 찾은 피서객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폭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이주영 대장은 “우리 지역을 찾아 준 모든 분들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고 밝혔다.

폭염 응급구조 활동은 오는 30일까지 계속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소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