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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기술(주) 이제 어엿한 중견기업으로

한국안전기술(주) 이제 어엿한 중견기업으로

  • 기자명 김태윤 기자
  • 입력 2019.09.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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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기준(내진법 포함)개정 공포를 앞두고 바뀐 법령 기준에 맞춰서 내진업체들은 다시금 더욱 치열해질 내진 시장 점유율 확보에 군불을 지피고 있다. 이 중 국내 최초로 KFI를 인정받았으며 좋은 제품으로 시장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진 기업이 있는데 바로 내진전문업체 한국안전기술 주식회사다. 한국안전기술 주식회사는 소방설비 내진설계, 구조계산, 내진자재 제조 및 유통 등 소방설비 내진에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30대 건설사 대부분에 협력업체로 등록이 되어 매 년 가파른 매출증대를 실현하고 있다.

한국안전기술(주)에 관계자는 회사의 이런 성장에 밑바탕에는 정확한 내진설계, 꾸준한 기술지원 그리고 내진설계팀과 기술지원팀을 지원해주는 연구소 등 전 부서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 낸 시공 편리성 높은 제품출시와 빠른 설계지원과 성실한 현장지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하고 있다.

회사의 경쟁력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보면 우선 내진 설계팀은 국내 최다 인력으로 내진설계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피드백, 기술지원팀은 정기적인 현장방문 및 점검을 통한 명쾌한 내진 솔루션 현장 제공, 기술 연구소는 끊임없는 제품 개발 노력으로 경량화 되고 시공단계를 최소화를 실현한 제품개발과 출시 등으로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아울러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설계팀과 기술지원팀의 협업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신속하고 정확하게 현장 에 내진솔루션을 명쾌하게 제공해 왔던 노력이 현장으로부터 인정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매출증대로 이어졌다고 할 수 있다. 제품의 시공단계 최소화 및 경량화는 실제 시공비 절감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횡·종방향, 4방향 흔들 림 방지 버팀대가 호환이 가능하여 구분 없이 설치 가 능하며 볼트 크기 단일화 등으로 시공의 편리성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회사의 좋은 제품 못지 않게 철저한 재고 관리 및 신속한 납품 시스템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시간에 맞춰 신속하게 자재를 납품함으로서 안정적이고 정확한 자재공급도 회사의 신뢰성 향상에 크게 일조 하였다고 보인다. 한국안전기술 주식회사는 자체 개발 노하우 및 우 수한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하중시험장비 및 각종 연구 장비를 갖추고 있어 제품연구 부터 개발까지 즉시 이어지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내진전문가로 구성된 내진 전문 설계팀과 기술지원팀을 통해 설계부터 준공까지 One-Channel System으로 제공 할 수 있다는 업무 강점과 2018년 3월 조달청 혁신 조달상품 등록을 함으로써 관공서 및 지방자치단체 사업에도 적용이 용이하다는 것 또한 회사의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2016년에 법인설립으로 출범한 한국안전기술 주식회사는 흔들림 방지 버팀대 국내 최초로 KFI 인정을 받았으며 본사 확장이전과 소방시설업, 소방전문설계업 등록을 하며 범위를 넓혀가며 매출신장도 이루어가고 있다. 또한 건축물의 구조기준 등에 관한 규칙이 2018년 11월 개정함에 따라 비구조요소(기계, 전기부 분 및 각종 설비)에 대한 내진솔루션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국내 최고 내진토탈 전문업체로 손색이 없는 회사로 발전이 기대가 된다.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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