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에서 사상 최대인 283명의 인력을 배출해 냄으로서 부족한 소방점검인력에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선배들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단법인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회장 최영훈)는 오는 12월 21일 서울비즈센터 4층(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67)에서 환영회와 멘토링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소방시설관리사로서 소방점검방법 △관리사제도와 자체점검제도의 의미 △점검업체 취업시 유의사항 △점검방법 공유 등 기술적인 부분의 교류와 선후배간의 친목 등 인적인 교류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행사를 기획한 정명진 이사는 “합격한 소방시설관리사들을 대상으로 소방점검에 대한 노하우, 점검방법 등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선후배 간의 좋은 유대관계를 통해 소방점검업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협회 02-595-3119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