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안전홍보대사에 위촉된 엄홍길 씨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6좌 완등'의 신화를 이룩한 우리나라 대표 산악인으로서, 2008년에 엄홍길 휴먼재단을 설립하여 네팔 등 개발도상국에 대한 교육 및 의료지원사업과 국내·외 청소년 교육사업,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전개함으로써 휴머니즘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잘 알려져 왔다.
장주희씨는 2010년 KBS 보도국에 입문해 'KBS1 7시 뉴스'를 거쳐 현재는 'KBS2 굿모닝 대한민국'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뛰어난 미모와 차분한 정보전달력을 인정받아 촉망받는 기상캐스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으로 이들은 소방방재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풍수해보험가입, 생명보호!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119 응급의료 지원서비스 등의 정책추진 과정 중 각종 공익광고, 홍보간행물, 온라인 홍보, 이벤트 행사 등에서 홍보대사로 나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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