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동결방지시스템으로 현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주)메탈히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에 작은 온기를 보탰다.
(주)메탈히터(대표이사 허윤경)는 지난 3월 13일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대구 소방공무원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컵라면과 생수를 대구소방본부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컵라면 100박스와 생수 50박스는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방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대구지역 소방공무원들에게 전달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노영삼 안전지도팀장은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밤낮없이 고생하는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힘을 보태주신 (주)메탈히터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허윤경 (주)메탈히터 대표이사는 “작은 힘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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