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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문화재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기자명 김태윤 기자
  • 입력 2020.07.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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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 2020 문화재 안전관리교육 실시


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지부장 이동엽)는 문화재청 주관으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2일간 서울지부 전용교육장에서 문화재 안전경비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문화재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교육에서는 △문화재 재난의 이해와 재난유형별 예방 및 초기대응 △전기 및 가스안전관리 △소방시설 적용기준과 작동원리 △방재력 향상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방안으로 실습교육에 주안점을 두어 교육이 이루어졌다.

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 이동엽 지부장은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해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된다는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 Theory)처럼, 사소한 무질서 혹은 결함을 방치하게 되면 나중에는 더 큰 피해나 피해의 확대가 일어날 수 있다”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문화재 안전관리원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조금 더 세심한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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