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지부장 이동엽)는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2회에 걸쳐 ‘2020 문화재안전관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문화재 안전관리 등 이론교육과 소방시설 관리 요령 등 실습교육이 이루어졌다.
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 관계자는 “주로 목재가 주재료인 문화재의 특성상 화재에 취약할 수 밖에 없어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소중한 문화재를 지키는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지부는 이에 앞서 6월 30일과 7월 1일에 걸쳐 문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한 것을 포함해 총 4일간 15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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