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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방송콘텐츠에 소방안전분야 강화된다

1인방송콘텐츠에 소방안전분야 강화된다

  • 기자명 권현우 기자
  • 입력 2020.12.29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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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산업공제조합과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업무협약

▲ 방송콘텐츠진흥재단-소방산업공제조합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이효민 콘텐츠사업팀장, 황연숙 대외협력팀장, 맹찬호 상임이사, 정상모 이사장, 소방산업공제조합 한호연 이사장, 김경진 전무이사, 차문식 기획총무부장)

유튜브 등을 통해 1인 방송이 점차 활발해지는 가운데 사실상 전무하다시피 했던 소방안전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기관이 손을 잡았다.

소방산업공제조합(이사장 한호연)과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사장 정상모)은 12월 22일 ‘2021년 방콘진 1인방송콘텐츠제작지원 <방방곳곡>’ 업무협약식을 재단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정상모 이사장, 맹찬호 상임이사와 소방산업공제조합 한호연 이사장, 김경진 전무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소방산업공제조합은 2021년도 방콘진 1인방송콘텐츠제작지원 <방방곳곡>에 소방안전 부문을 신설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시민 안전의식, 소방공무원에 대한 다양한 업무 등의 1인방송 콘텐츠를 제작 지원하며, 제작 지원된 콘텐츠 중 최우수상은 소방산업공제조합상으로 시상하기로 했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 맹찬호 상임이사는 “오늘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소방산업공제조합의 업무협약식을 통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시민안전 의식, 소방안전문화 개선 등 소방안전부문에서 함께 방향을 모색하고, 인간 생명의 가치 존중을 위한 미래 비전을 만들어 나갈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콘진 1인방송콘텐츠제작지원 <방방곳곡>은 지역을 기반으로 공익성·지역성 등 가치 있는 1인 미디어 우수콘텐츠를 발굴·육성하고 지역 및 문화콘텐츠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 해 신설되었다. 기획심사를 통해 총 11편의 지역을 기반으로 한 1인방송콘텐츠를 선정하여 제작 지원했으며, 11편의 1인방송 콘텐츠는 방송콘텐츠진흥재단TV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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