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십년간 소방의 염원이었던 소방의 국가직화가 이루어진지 1주년을 맞았다. 소방청 현관에 소나무를 심고 표석을 만들어 이를 기념키로 했다.
신열우 소방청장은 지난 4월 1일 소방청 국가직 1주년을 기념해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소방청 현관 화단에 기념식수를 식재했다.
이번 기념식수 행사에는 신열우 소방청장을 비롯해 허석곤 기획조정관, 남화영 소방정책국장,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수는 반송종의 소나무를 심었으며, 표석에는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1주년 기념 안전한 대한민국의 완성을 기원하며'라는 문안을 새겨넣었다.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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