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 행사는 부산소방본부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는 '토요무지개 소방교실'의 일환으로 '원자력 안전체험 교실'은 7가지 테마 중 하나이다.
원자력 안전체험 교실은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로부터 원자력발전소의 작동원리 및 안전성과 필요성 등을 직접 듣는 한편 작년 일본에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및 최근 불거진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 사고'등 원자력에 관한 기본상식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
기장소방서는 "원자력 안전체험교실은 매달 4째주 토요일에 실시하며, 2주전부터 '주5일 수업제 토요배움터'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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