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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예수님이 부르십니다

당신을 예수님이 부르십니다

  • 기자명 엄기호 목사
  • 입력 2012.07.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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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느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다 내게로 오라' 부르시는 예수님께 가는 길은 어려운 길이 아닙니다. 복잡한 길도 아닙니다.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만 갖으면 모두 그 앞에 나가 평강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십니다.

어린아이는 두마음을 품지 않습니다. 어린아이는 단순하고, 복잡하지 않고,  명쾌하게, 부모의 말을 믿어요. 그래서 무엇이든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도 어린아이의 장점입니다. 결국은 '단순함'이 지혜의 장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가 순수한 그들의 지극한 보호자가 됩니다.

따라서 '내게로 오라' 우리는 인류를 향해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이 친히 우리 삶의 보호자가 되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는 길'임을 밝혀주는 일이 저의 사명입니다.

그분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한 분이십니다. 우리가 죄를 지으면 값을 치러야 되는데,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다시 정리하면 그가 오신 것은 우리 人生들의 죄를 해결하시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의 통로로 오신 분. 그가 저와 여러분을 부르십니다. 또 그의 부르심에는 구별이 없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 누구나 귀천 없이 모두를 부르십니다. 이 얼마나 고마운 은혜가 아니겠습니까?

인류의 시조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한 이후 모든 인간에게 내려진 공통된 형벌은 살기 위해 땀을 흘리며 애쓰는 수고와 죄 짐에 눌려 고통을 당해 왔지요. 그래서 주님은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부르시는가? 그 묵은 문제를 깨끗이 해결 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 해결은 '쉬게 해 주시는' 거지요. 곧 죄에서 해방을 주시고 자유, 평강, 기쁨을 주려는 것입니다.

쉼에는 육의 쉼과 마음의 쉼 양면이 있지만 육은 쉬나 마음이 쉬지 못하면 참으로 쉬는 것이 못됩니다. 참된 안식은 죄에서 사함 받고 악의 유혹에서 벗어남이니 이것이 예수님 안에 있는 '평안'의 복된 삶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人生이 세상에서 기껏 살아야 100세가 될터인데, 영원한 사후의 생(生)도 생각하며 사는 여유 있는 삶의 소유자가 모두 되었으면 합니다.

엄 기 호 목사
한국기독교 복음주의총연맹(47개단체)총재
세계한민족 디아스포라 협의회 총재
뉴라이트 기독교 연합 대표회장
양평금식기도원 원장
기독교대한 하나님의성회 성령교회 당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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