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지휘대에 근무 중인 강 모(지방소방위) 주임이 지난 8월 28일 위암 판정을 받고 힘겨운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구로소방가족 일동은 추석을 맞아 자발적인 성금 모금 운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십시일반으로 모여 총 430여만원의 모금이 이뤄지는 등 동료의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119의 마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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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지휘대에 근무 중인 강 모(지방소방위) 주임이 지난 8월 28일 위암 판정을 받고 힘겨운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구로소방가족 일동은 추석을 맞아 자발적인 성금 모금 운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십시일반으로 모여 총 430여만원의 모금이 이뤄지는 등 동료의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119의 마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